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깃꺼~~리/손요기-하고보고48

세브란스병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입원 드디어 입원을 한다. 건강검진으로 계속 추적관찰을 하던 자궁근종이 1년 사이 급격하게 커짐으로 인해 병원 예약을 해 둔 상태였다. 강남 세브란스 산부인과 조시현교수님. 출처 : 강남세브란스 병원 >>> 바로가기 12시부터 금식 , 관장 , 배꼽소독 관장하면 바로 신호가 와서 팬티형생리대가 유용하다고 하나 나는 상관없었다. 몸이 자유로운데 전혀 문제 되지 않았다. 2일째 : 오전 수술 3시간 소요, 근종만 제거(Good) --> 긴장하면서 수술실로 갔었는데 대기하면서 천장에 써 있는 글귀도 보고 주변의 소리도 귀 기울이며 보고 어차피 마취하면 아픈지 모를테니 긴장하지 않았다. 수술 끝나고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뜨니 '어라 생각보다 안 아픈데 무통주사 때문인지 아프지 않았다. 입원실에.. 2024. 1. 21.
록시땅 핸드크림 연말 송년회 때 준비하고자 한 자그마한 선물 가격대 적당한것으로 픽 하려다 보니 자연스레 록시땅 핸드크림을 보게 되었다. 록시땅 홈페이지 >>> 바로가기 2024. 1. 1.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실패해도 꾸준히 시도해보기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꾸준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삶의 방식을 바꾸는건 너무 어렵다. 할수 있는 것들을 해내고 더 할수 있는것들을 찾아내보자.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지구도 살리고 리워드도 받고 예전에 가입하려고 했었는데 예산문제로 신규 가입이 한시적으로 제한되었는데 드디어 2024.1.2일 신규 가입이 된단다. 출처 :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 바로가기 2023. 12. 30.
에이닷 A. 요즘 SK텔레콤에서 밀고 있는 앱은 에이닷 A. 이 아닐까 싶다. '시리야?' 처럼 단말에서 바로 요청할수 없고 앱을 들어가야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으니 AI 서비스라는데 썩 내키지 않았다. 더구나 설치하면서 동의를 많이 받으니 나의 정보를 내어준 만큼 흥미로운 컨텐츠가 없으면 화가 날테니까. 에이닷. A. AI 기반의 나만의 개인비서 서비스라고 소개한다. 출처 : 나만의 AI 개인비서, A.(에이닷) (sktelecom.com) 나만의 AI 개인비서, A.(에이닷)내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나만의 AI 개인비서 에이닷! 지금 바로 다운로드 하고 AI LIFE 를 즐기세요.a.sktelecom.com 철저한 앱 사용자 관점에서 후기를 써본다. 처음 앱 설치하고 살펴봤을때는 흥미로울게 없었다. 뭔가 딱.. 2023. 10. 25.
천연수세미 발리에서 사지 말아야 할것들을 사면서 마음이 무거웠다. 커피를 좋아해서 산 루왁커피. 부드럽던 파이톤 지갑. 나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씻어내고자 천연수세미를 뜨기로 한다. 이번에는 천연삼베실로 수세미를 떠 보았다. 삼베실도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2번, 3, 4, 5번. 출처 : 지구상점맑음 "예고은" 삼베수세미실 친환경 국산 >> 바로가기 2023. 9. 19.
스타벅스 헬리녹스 드디어 2023 스타벅스 서머 e-Frequency 이벤트가 공개가 되었다. 아 스타벅스 줄일려고 했는데 이번 사은품이 좋아서 도전을 해야 하나? 2023 SUMMER e-Frequency 이벤트 출처 : 스타벅스 2023 서버 e-Frequency 이벤트 >>> 바로가기 2023. 5. 21.
미니창고 다락 미니창고 "다락" 캠핑장비가 늘어나면서 펜트리를 구성해야 하나? 늘어만 가는 장비를 어디다 두나? 펜트리를 다시 구성한다고하면 베란다겠지? 고민하다 새로 생긴 "다락" 간판을 보고? ’저건 뭐지? ‘ 라면 둘러본 다락. 바로 랜선 투어를 신청했다. 미니창고 다락 서현점 >> 바로가기 2022. 12. 17.
코로나 재감염 이미 한차례 코로나를 겪은 후 나의 마음 "코로나는 다시 걸리지 않을게야." 무슨 자신감이였을까? 유일하게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큰아이. 평소 알러지로 고생을 많이 하는 아이기에 백신후유증이 무서워 백신도 맞추지 않았다. 온 가족이 한차례 코로나를 겪었을때에도 철저한 격리로 무사했던 아이였다. 점점 코로나 확진자도 줄어들고 있어 안심하던 터였는데 그래서인지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되고 학교에서도 체험학습을 재기하였다. 3년만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험학습을 다녀온 아이. 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한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외부학습을 다녀와 피곤했으리라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밤에 38도를 넘는 열이 나기 시작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가진단키트 "음성" '그렇지. 감기가 온 모양이구나. 소풍.. 2022. 10. 11.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 3탄 (셀프수발) 동거인의 확진이 끝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아이가 확진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기간은 최장 8일이라고 한다. 잠복기 3일을 감안하고서라도 아이가 동거인으로부터 감염되었다는 것이 시기상 살짝 벗어나기 때문에 확신할 순 없었다. 확진자 수발 3주차. 지리한 시간이다. 재택근무를 병행하면서 확진자를 수발하는 건 극강의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작은아이를 수발하면서 대기표를 뽑아 놓은 상태로 증상만 발현되기를 기다렸다. 아이 확진 3일차.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올것이 왔구나' 상태를 더 지켜보기로 한다. 경험상 확진된 동거인이 발생한경우 바로 검사시에는 '음성' 이 나올 확률이 높다. 저녁이 되니 목이 칼칼함이 더 많이 몰려왔다. 진단키트를 해보았다. '음성' 아침이 되기를 기다려본다. 어제보다 더 .. 2022. 3. 21.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 2탄 동거인이 확진되고 2주가 지났다. 나는 아이들을 지켰다고 생각했다. 세대안에 확진자가 생겼을 경우 대부분은 가족 모두 확진이 된다고 했는데 나는 동거인의 확실한 격리로 무사히 잘 버텨냈다고 생각했다. 동거인이 격리 해제되고 이틀후부터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 나가기 시작하며,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치솟는 코로나 확진자 수. 이젠 35만을 찍고 있다. 아이들이 다시 코로나 위험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아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시간문제일꺼라 생각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작은아이가 갑자기 춥다고 한다. 열을 재 본다 38.9도 '말도안돼. 뭐라고? 39도 가까이 된다고?' 이럴수 없다. 동거인이 격리해제되고서도 5일이 지난 시점인데 옮긴이가 동거인인가? 아니면 다른곳인가? 알수가 없다.. 2022. 3.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