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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깃꺼~~리/손요기-하고보고48

[시도#2] 내사랑 라떼 끊기 중단 그래, 중단이다. 절대 포기가 아니다. 일주일 조금 넘게 아메리카노만 마셨다. 카페를 바꿔가며 카페마다 맛을 음미하며.. 흠. 여긴 산미가 있고 과일향이 나는구나. 오. 여긴 쓴맛이 강하구나. 뭐 잘 모르지만 내가 무얼 알겠나. 계기.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 내가 조금이나마 해소할 방법이 마시고픈 커피밖에 더 있겠나. 당장 코앞의 일도 모르면서 너무 절제만 할 필요도 없다. 하루 서너잔 마시는 커피중에 25%인데. 한잔인데 ㅎㅎ. 나는 뭐든 계속계속 시도할테고. 그런거지. 2016. 10. 1.
[시도 #3] 하루 만보 걷기 이제 모든건 한달 단위로. 매일 차로 이동하는 나는 걷는 시간이 정말 짧다. 휴대폰에서 보는 내 걸음수는.. 3000-5000보. 정말 걸을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만보를 채우기 위해 노력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계단 오르기도. 오늘 맘먹고 차를 두고 이동한다. 지하철도 놓치고 영화시간도 당연히 늦고. 그래도 맘편히 이러고 있다. 천성이 살찌는 성격인가보다. 어제도 아이들과 2시간을 산책해도 7천보밖에 안되던데... 만보는 어찌 채워야하는걸까? 2016. 9. 19.
[시도 #2] 내사랑 라떼 끊기 한달간만 끊어보자. 속마음) 이 한세상 뭐라고 하고픈것도 참고, 먹고픈것도 참고, 보고픈것도 참고. 왜? 그래야만 하지? 한치앞도 못보는 세상속에 살면서 살 좀 찌면 어때서? 현실) 1.살이 찐다. 두달간 라떼와 맥주와 떡뽁이, 치킨, 쿠키 등등 단음식을 야금야금 먹었더니...쪘다. 그동안 체중계를 멀리했다. 두려워서. 시도#1 일주일간 다이어트 이후 한번의 다이어트를 더 했음에도 티도 안난다. 2주를 열심히 해도 2킬로도 안빠지더니... 3킬로 찌는건 순식간이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내가 운동 없이 살 빼는건 불가능이다. 날 좋은 계절이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시도해보겠나? 2. 돈이 없다. 앞으로 난 긴축재정에 들어가야 한다. 옷 살 돈도 아껴야 한다. 커지는 몸에 옷을 맞출것인가? 작은 옷에 내몸.. 2016. 9. 19.
[To do.1] 스쿠버다이빙 배우기 트라우마 극복용. 10년전 괌에서 체험 다이빙을 할때 난 숨쉬기도 편하고 무섭지도 않고 재밌기만 했었다. 10년후 오키나와 푸른동굴 체험 다이빙. '물속이 무섭구나' '이리 죽을수도 있겠구나' 알고보면 별일 아니였으나... 내 입속에 남아있던 작은 물방울들이 내 숨을 방해할때의 두려움이란... 숨이 가파오를때의 당혹감에서.. 어두운 동굴속에서 나갈 수 없으리라는 두려움까지. (사실 위쪽에 공간이 있었음을 나중에 인지하였으나...) 그곳에서 점점 멘탈이 붕괴되고 과호흡과 함께 발버둥을 치게 되는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된 나. 체력도 그만큼 떨어짐을 깨닫고.. 이젠 또 다시 물속에 들어가지 못할것 같은 트라우마로 하아 무섭다. 그리하여 이대로 주저앉을수 없다. 난 시간이 허락되는 그날부터 바로 스쿠버다이빙을.. 2016. 9. 15.
괜한 욕심 내 인생 추구 포인트 시작하는걸 망설이지 마라. 끝맺음이 없다하여 실망하지 마라. 하고픈것이 있음에 감사해라. 하고픈게 많은건 좋은걸꺼야. 중간에 포기해도 상관없어. 새로움을 추구하는건 뭐든지 좋아. 끈기가 없는게 아닐까? 일 벌리기만 좋아 하는건 아닐까? 계획 세우기에 몰두하고 실행력은 약한게 아닐까? 괜한 욕심에 핑계거리만 만드는건 아닐까? 그중 내가 욕심내는 것. 바로 책 책 책.. 하고픈게 있을때 사게 되는 이 끊임없는 책욕심에 반성하며... 하고픈걸 천천히... 꾸준히 하게 되는지 검증이 필요하다. 또 계획 세워보는거지. 할수 있겠지? 2016. 9. 13.
이 답답아. 하아.... 한숨뿐. 거참 사람의 마음이란? 내가 나들이마다 챙겨가는 뽀로로텐트. 요놈이 물건이다. 휴대성이 좋다. 가볍고 편리하다. 애들 옷 갈아 입히거나 기저귀 갈거나 아주 나들이용으로는 돗자리와 요거 하나면 남부럽지 않았다. 꼬마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운 시선으로 보는데...최고다. 근데 나도 쉬고 싶었다. 남들 시선 덜 보며... 그래서 샀다. 휴대성이 좋은 단돈 3만원대. 출처 11번가 링크 내가 캠핑을 시작하려 했다면? 물론 최상급은 아니여도 상급으론 샀겠지? 난 물건 고를줄 모르는 불량주부니까. '가격대가 있는건 기본은 하겠지' 싶은 호구라서. 그런데 저건 진짜 나들이용으로 내가 들고 다닐수 있는 최선을 선택한거였다. 주변 나들이 장소를 물색한다. 오호...텐트 치려면 캠핑장이 좋겠어... 덜.. 2016. 8. 12.
단순하게..단순하게.. 이제 큐브 444 머리가 나빠서 공식도 잘 못외우고... 시간도 없어서 그만그만 하지만... 큐브 333은 마스터 했으니... 이제 444 로 단순하게 살아보자 2016. 7. 19.
큐브 큐브... 요즘 공식을 외우고 있다. 한면밖에 못 맞추는데 요즘은 단순한 행위가 필요하다. 수초에 맞출수 있을때까지... 2016. 7. 15.
손으로 전하는 생각 손가락이 뭉툭하게 변하면 어쩌지? 탭...탭...탭. 하루에 거의 스마트폰으로 탭탭탭만 하는군. 시작이 반이다? 해보는거지..^^ 2015. 11. 26.
[시도#1] 7일 다이어트 수행 소감 단기 7 일 다이어트 소감. 사실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점심은 그냥 평소대로 먹었으며, 아침과 저녁도 특별한 식이요법을 하거나 고구마, 닭가슴살 요런 대체식품도 하지 않았다. 그저 적게 먹으려고 마음을 먹었을뿐.. 운동? 운동도 평소처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커피? 흠 라떼를 줄이긴 했다. 커피를 줄이진 못했다. 물.. 가장 진일보한 행보. 물섭취..그 어려운 수분섭취..장족의 발전. 물을 1리터 이상을 마셨다. 늘어지는 주름들을 수분으로 꽉꽉꽉 채우리.. 1킬로 감량..을 유지중이다. 다이어트는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뭐 일주일뿐이였으니..) 또 하나 단기간의 작심은 인내력을 쬐금 더 내게 하는 효과가 있는듯 하다. "일주일뿐이니까 해보자"..요런 마인드 좋다. 물을 자주 마.. 201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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