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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캠핑3

[군포] 초막골 캠핑장 2탄 재방문한 초막골 캠핑장. 원래 한번 올때와 두번 올 땐 느낌이 다르겠지. 9월이니 역시나 날씨가 좋다. 아직까지 살짝 덥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니 이 맛에 캠핑하겠다 싶다. 11번~19번 자리. 총 9개팀이 들어갈수 있는 자리인데...텅 비어 전세 낸것 같다. 역시 일요일은 토요일보다 한가해서 조용히 쉴수 있는것 같다. 생태공원에서 곤충채집후 돌아오니 2팀이 더 들어와 있었지만. 그래도 공간의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었다. 이번에 늘어난 장비. 캠핑의자 2개와 릴선. 역시나 왜 의자들을 그리 사는지 이유를 알것 같다. 편하다. 아이들이 쉴때마다 의자에서 내려오지 않을 정도로 편하긴한가 보다. 그리도 좋아? 릴선도 연결하니 전기도 잘 쓰겠더라. 어디다 써야할진 모르겠지만. 흠... 다음엔 차를 바꿔야하.. 2016. 9. 6.
[군포] 초막골생태공원 느티나무 야영장 나의 캠핑나들이 두번째 캠핑장. 지난 병목안캠핑장에서 캠핑의 이상과 현실을 확실히 느끼고 온후, 그나마 너른 지역이 있는 이곳. 수리산옆 초막골생태공원 내 느티나무 야영장에 왔다. 난 비탈길이 싫다. 애들이 뛰어놀지도 못하고 다칠까봐 한시도 눈을 뗄수 없다. 왜? 난 안전염려증 이 있으니까. 능내터널이 어딘진 몰랐는데 이제 알았다. 캠핑장을 가려면 능내터널로 와야한다. 군포시민은 30% 현장할인이 되니 예약사이트에서 결재후 캠핑장 입구에서 결재취소후 다시 할인가로 재결재. 캠핑구역엔 나무가 많지 않다. ㄷㅐ신 인삼밭에서 볼수 있는 그늘천이 설치되어 있다. 타프까지 치니 아늑한 느낌이 든다. 조만간 텐트를 바꾸게 될것 같다. 나들이를 가니 잠도 자고 오고 싶어진다. 글램핑. 저기 예약해봐야지. 고급형과 일.. 2016. 8. 22.
[안양] 병목안캠핑장 누가 나에게 캠핑장의 장미빛모습만 그려줬던가? 안양에 있는 병목안 캠핑장. 캠핑장을 처음 가 보았다. 난 캠핑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내가 여길 특별히 예약까지 하면서 오게된 이유는? 1. 3~4인용 원터치텐트를 샀다. 1.1 텐트를 사니 나들이가 가고팠다. :버너, 코펠, 아이스박스를 사버렸다. 1.2 해수욕장 다녀온 후 햇빛의 위대함을 알아버렸다. : 그늘막도 질렀다. 2. 힘들걸 알면서도 계곡옆에서 아이들과 고기를 굽고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텐트안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독서...아님 사색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 안양 병목안캠핑장은 매달 5일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선착순이며 안양시민 10시, 타시민은 11시부터 가능하다. 난 타시민임으로 11시부터. 주말은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단돈 2만.. 2016.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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