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면증3 밤낮이 뒤바뀌었다 오늘은 낮잠을 많이 잤더니...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뭐 하긴 최근에 불면증으로 새벽 1시 넘기는건 일도 아닌데 휴대폰을 뒤적뒤적 TV도 틀어두고 뒹굴뒹굴 하다보면 4시가 다 되어간다. 내일은 월요일인데 할일도 많은데 이리 사이클이 뒤틀렸으니 큰일일수밖에.. 우유도 없고, 잠을 잘 들게 할 무언가도 없다. 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나이든게 틀림없다. 아닌데?? 나이들면 새벽잠이 없어지는건데 난 아침에 못 일어나는데 다행이다. 아직 덜 늙은게다. 자야할낀데... 고마 자자. 2021. 5. 31. 태양 꺼져 “꺼져 그만하자” 툭하면 내뱉는 말. “그래 그만하자”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 그런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꺼진 태양도 다시 떠오른다는 믿음때문에. 너와 내가 용기를 내면 태양이 다시 떠오를까? 시시때때 변하는 달이 좋아. 커졌다 작아졌다 변하는 마음이 매번 바뀌는 마음이 사는것 같다.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내일 먼길 가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2020. 6. 20. 자장가 자자. 딴짓말고 자자. 피곤하다 하면서 잠 못이루고 또 후회하는 아침을 맞이하지 않게 그냥 자자. 똑같은 일상에 무언가를 자꾸 찾으려 하지 말고 그냥 자자. 자자.. 제발. 2017.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