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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37

루메나 가습기 동계캠핑에 팬히터를 사용한다면 필요한 가습기. 캠린인 내가 이해할수 없었던 부분. '텐트안에 가습기가 필요하다?' 왜? '내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결로가 생기는데 왜 거기에 가습기까지 있어야 하는거지? ' 이해할수 없었는데 팬히터를 사용하게 되면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날이 추우니까. 팬히터를 빵빵 틀게 되고 그럼 텐트안이 건조해지더라. 목이 잠기고 코도 건조하고. 짐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안방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오아 가습기 미니' 는 전원선이 USB타입이 아니여서 캠핑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오아 가습기 사용후기 바로가기'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습기. 랜턴으로 더 유명한 루메나의 "루메나 H3 Plus 듀얼 미니 가습기" 출처 : 쿠팡 루메나 H3 PLUS 듀얼 무선가습기 바.. 2021. 1. 10.
MSR 어세스2 나의 아픈 손가락. MSR 어세스2. 백패킹을 해내고야 말겠다고 구입한 나의 MSR 어세스2. 출처 : MSR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자세히보기 텐트가 이렇게 가벼울수 있나 놀라게 한 무게. 1.86kg 텐풍은 또 어찌나 이쁜지.... 다른 백패킹용 텐트들도 많지만 무게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덜컥 들인 나의 아픈 손가락 MSR 어세스2. 이 아름다운 자태를 백패킹 한번 못가보고 오캠에서만 아쉬어 두어번 펴본게 다라니.... 작년 겨울 아쉬워 피칭한번 하고 나들이로 놀다온 처량처량 나의 아픈손가락 MSR어세스2 아 놔. 저 때는 내동생이 플라이 거꾸로 덮어씌워놔서 다시 바로 쳐줬는데... 가족들과 난민캠. 저때가 그립구나. MSR어세스2는 4계절 텐트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경험상 여름에는 힘들듯. 여름에.. 2021. 1. 7.
[ 오아 가습기 ] 겨울실내 건조해도 너무 건조해 4계절이 있는 대한민국. 좋은건지 나쁜건지...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가 필요했다가 어느새 보면 장마로 눅눅하여 제습기가 필요하고 이젠 건조한 겨울이 왔다. 아껴야 하는데... 덜 써야 하는데... 우리집 사람들은 모두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니 겨울에도 난방을 빵빵 돌릴수밖에 없다. 그동안 많이 사고 버리고를 반복했던 수많은 가습기. 아이가 어릴땐 고온으로 살균되어 분사되는 가열방식도 썼다가 용량 큰 가습기도 썼다가 결국에는 관리소홀로 한시즌 쓰고 거의 구석으로 먼지만 쌓이게 되는 실수를 반복했다. 결국 나에게 가장 맞는 가습기는 무겁지 않고 세척하기 편한 가습기 그게 맞았다. 출처 : 쿠팡 오아 간편 세척 무드 미니 가습기 500ml OA-HM210 바로가기 "오아 간편 세.. 2021. 1. 5.
트레블첵 라움텐트_풀플라이 코로나19로 많은것들이 바뀌었다. 삶의 패러다임도 취미생활도 여러모로 변하는 것이 생활의 큰 축이 바뀐듯한 요즘이다. 그 중 하나가 캠핑. 그동안 캠핑족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지만, 올해는 정말 용품들을 구입하기 어려울 만큼 캠퍼들도 늘고 생산/유통은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 한 2년후쯤이면 중고시장에 많은 캠핑용품들이 쏟아져 나올까? 나의 첫 구매 텐트는 약 4년전 구매한 패스트캠프의 원터치 텐트. 나들이용도로 구매한 텐트였다. 바닥공사의 중요함도 모르고, 망치 하나, 스트링의 중요성도 모르고 있던 캠캠캠린이 시절. 그저 나들이 용도로만 사용하던 첫 텐트였다. 작년에 본격적으로 캠핑에 뛰어든 내가 선택한 텐트 구매조건은 무조건 혼자 설치 가능할 것, 가능하면 쾌적한 면텐트일 것.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 2020. 11. 29.
[인테리어 소품] 깔끔 벽시계와 도어자석 후크 사람 마음이란게 참 간사하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었다. 당연히 집과 어울리는 소품 또한 내 돈주고는 사지 않았다. 우리집에 있는 소품이라고 하는것은 대부분 선물로 받았던 것들이며, 그 소품 또한 알맞은 자리에 위치해 있지 않았다. '나도 소품이란걸 사는구나'이번에 구매한 소품은 깔끔 화이트 시계. 시계를 걸어야 하는 곳은 화이트 타일위다. 기존 우리집에 유일하게 있던 시계는 제약회사에서 받은 그냥 동그란 시계이며 그 또한 10년 된 시계다 보니 색도 바래 영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다시 걸고 싶지 않았다. 큰맘먹고 시계를 구입했다. 깔끔한 화이트 느낌의 시계. [웁스디자인]의 화이트에코 벽시계 자세히보기 웁스디자인 설명을 보면, 친환경 에코보드, 월넛으로 제작한 우드바늘, 무소음 무브먼트가 특징이란다. (.. 2020. 9. 25.
[홈카페] 비알레띠 모카포트 집에서 즐기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네스프레소가 있지만 지금 네스프레소머신 상태가 멜롱이라 캡슐커피는 못먹고 있고, 가정용 콜드브루로 아이스라떼를 즐겨 먹고 있는데 따뜻한 라떼를 먹고 싶을때 아쉬움이 남았다. 핸드드립을 공부하면서 여러종류의 추출방식 및 드리퍼에 눈뜨기 시작하면서 각종 Coffee 관련 물품을 구매하고 있었고, 그중 하나 가정용 에스프레소인 모카포트도 들이게 되었다. 모카포트 종류도 많지만 가장 대중적(?) 보편적(?) 인 70년 전통 이탈리아 까페띠에라의 대표적 브랜드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구매하였다. 이탈리아에서는 마트에서 싸게 판다던데 나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것으로 사야해서 현지 가격보다야 비싸겠지만, 3만원대도 많아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비알레띠 라인업이 참.. 2020. 9. 20.
캠핑 침낭 _ CCOLORE 벌써 가을이 왔다. 더위에 캠핑을 갈수 있을까 고민하던게 불과 얼마전인것 같은데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텐트안에서 포근함과 따뜻한 침낭을 찾게 되는 계절이 되었다. 나의 애정템 꼴로르 침낭. 요즘 캠핑장비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도 쉽지 않아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잘 이용하고 있지만, 이 녀석은 그중에도 애정애정 애정템중에 하나다. 사실 4계절 내내 혹시 몰라 캠핑할때마다 가져다니는 녀석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할 시기가 된 나의 애정템 꼴로르 침낭 내가 보유하고 있는 침낭은 [꼴로르 CCOLORE 슬립스 500] 핑크핑크 다. 800필파워를 가진 구스다운 침낭이다. 극동계가 아니라면 가볍고 포근하고 누웠을때 보드랍고 만족감이 너무 좋은 침낭, 색상도 핑크핑크로 화사하다. 충전재 500g.. 2020. 9. 16.
[캠핑용품] 캠핑용 식기세트 캠핑하면서 코펠 하나면 충분할줄 알았다. 내가 보유하고 있었던 5년전 처음 산 코베아 6~7인용 경질코펠.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코베아라는 캠핑브랜드 제품, 우리 식구수보다 넉넉한 수량 그리고 가벼우며 적당한 가격. 그리고 프라이팬, 주전자가 포함된 구성도 딱 맞았다. 아직까지 계속 잘 쓰고 있는것 보면 스테인레스가 아니더라도 경질코펠도 나쁘지 않다. 우리가 먹방 캠핑을 하지 않는것도 위 코펠 구성만으로 충분한 요인이 될수도 있을터다. 접대캠이나 두세팀이 같이 가는 여행에서 저 코펠을 보면 다들 반응이 그렇다. "언니 코펠은 왜이리 귀여워. 조만조만 한것이 소꿉놀이 같아" 그렇다. 냄비나 프라이팬은 괜찮은데 그릇과 주전자는 귀염귀염하다. 캠핑을 다니면 다닐수록 드는 생각. '생각보다 그릇이 꽤 많이 .. 2020. 8. 19.
[캠핑용품] 루메나 캠핑랜턴 캠핑을 시작하려면 필수 용품은 무얼까? 주(住) 잘 자고, 식(食) 잘 먹을수만 있으면 기본적인건 되는게 아닐까? 텐트, 돗자리, 코펠, 버너 이것만 있으면 가장 기본적인건 해결되지 않을까? 캠핑장의 밤은 금새 어두워진다. 해가 떨어지면 어둠이 내리운다. 랜턴 하나만 있으면 해결되리라... 4~5년전 내가 처음으로 구매한 랜턴. 캠핑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폭풍 검색하여 구매한 'NoXGear' 그때는 나들이캠핑만 다니던 때였지만 저녁되면 사용하리라 생각하고 구매한 랜턴이다. NoXGear는 괜찮은 녀석이다. 캠핑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지만, 캠알못인 그때의 나는 그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고 '무겁다.' 가 녹스기어의 첫 느낌이였다. 왜? 랜턴이 가벼울꺼라고 생각했을까? 기본적으로 배터.. 2020. 7. 25.
전동그라인더와 수동그라인더 [삶의 패러다임 변화] '코로나19 바이러스 : COVID19' 는 기존의 모든 삶의 방식들을 뒤흔들어놓았다. 내가 느끼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불안감은 2020.2월말부터 시작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 '마스크착용' 은 이제 일상으로 자리잡혀 갈테고, 시간이 지나면서 극도의 불안은 조심히 안고가야 하는 삶으로 들어온듯 하다. 커피끊기를 포기한 나(커피애호인) 에게 카페를 가지 못하는 환경은 커피용품 구매를 정당화하는 이유를 가져다 주었다. 커피용품의 제품들은 천차만별이라 욕심을 버린다면 가성비 좋은 커피용품으로 카페못지않은 커피를 즐길수 있다. 내가 보유한 커피 물품은 전동그라인더, 수동그라인더, 드리퍼, 가정용 콜드브루머신, 프렌치프레소, 모카포트, 캡슐머신 정도이다. *. 커피 그라인더..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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