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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빨간오뎅 서울에서 먹는 빨간어묵과는 완전 차이가.. 맵고 혀끝에서 알싸한 느낌이 서울 빨간 어묵이라면.. 이건 입안 가득 뭔지 모를 달콤매콤함이 꽉 찬다고 해야할까? 명절이면 언제나 줄 서서 산다는 그 빨간오뎅을 먹으려 나도 노력을 했다. ^^ 2015. 9. 28.
그저 느낌일까? 요즘 노래들을 듣다보면 인도풍의 리듬이 느껴지는 이유는 뭐지? 익숙한 발리우드 뮤직시퀀스 같은... 그저 느낌일까? 슬슬 발리우드의 영화도 국내에 들어올때도 되었는데.. 기대해볼까? 2015. 9. 25.
2왜. 보안이 왜 중요한가? 오늘은 궤변적인 생각을 해보려 한다. 뭐든지 다른 방향으로의 생각도 해보고 싶어서.... 신성장... 신기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IOE (internet of everything) 만물인터넷... 보다 편리하게 사물과 통신하여 편리한 세상을 누릴수 있는 시대가 곧 일상화가 될 것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 난 보안담당자다. 개인정보부터 모든 보안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활동들을 많이 해야 한다. 편리한 세상속 현실화를 위해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들이 한계에 부딪히는건 역시 보안. 할수 있으나 현실적인 적용은 늘 보안에 발목이 잡힌다. 왜? 나의 정보들이 노출되면.... 교묘히 그 정보를 위법적인 곳에 사용할 수 있는.. 2015. 9. 22.
1왜.도시농장 생산물은 안전할까? 먹거리가 중요해지면서 안전하게 믿을만한 농산물을 스스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미디어에서도 도시농부 생활을 예능으로 만들고 , 셀프하우스를 통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일부 팔기도 하는 많은 도시농부들이 생기고 있다. 그뿐인가? 도시 인근의 주말농장. 아파트 한켠에 작은 텃밭들. 하물며 우리 엄마조차 옥상에 상추, 파, 고추, 오이 등등을 키우고 드신다. 그리고 나조차 수경재배와 실내 농장을 꿈꾸고 바라니..그만큼 먹거리가 중요해진거겠지? 먹어도 되나? 도심속 공기를 뚫고 나온 빗속의 성분들이 고스란히 생산물에 담겨 축적되지 않을까? 식물들도 저 살기 위해 스스로 자정능력을 선보일까? 엄마가 갓 따서 신선하다는 오이를 먹으면서.. 주변의 차소리에...맑아 보이지 않는 하늘을 보며.. 과연 먹어도.. 2015. 9. 19.
무지... 살다보니 내 삶이 편협했더라... 물론 새로운 업무도 계속 하게 되지만.. 내가 접할수 있는것도 만날 수 있는 사람도 한정되더라... 너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라고? 물론 맞다. 내 분야에서도 점점 뒤처지는 느낌에 움찔...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에 이끌기는 커녕 쫒아가기도 버거운... 그래서? 뭐? 그럼 궁금해하면 안돼나? 난 무지에서 나오는 아주 기본적인 물음도 해보려 한다. 내 아이가 쫒아다니며 왜? 왜? 그러니까 왜? 를 해보려 한다. 2015. 9. 19.
(드럼) 시작하는 설레임 시작하는거야... 시작에 때가 있나...들어가고 보는거쥐.. 그래...스네어..베이스..하이햇..라이드..크래쉬..탐탐탐.. 해보자..^^ 2015. 8. 28.
[오키나와] 잔파곶 제주도와 비슷하지만...느낌은 다른. 바다가 좋다. 바람도 좋다. 너른 풀길도 좋다. 엄마랑 또 가야지 바다바람 느끼며 한가로이 거닐수 있는 이 길이 맘에 든다. 우리나라 제주도 섭지코지 같은 느낌... 예쁜 바다색.. 맑은 하늘. 제주도도 좋지만 여기도 괜찮네. 2015. 8. 27.
[광명] 광명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 . 경기도에 이런 동굴이 있다. 수도권 유일의 동굴관람지. 광산. 금광산이였을까? 폐광산을 잘 꾸며놓아 관람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런닝맨이 다녀간곳. 30도를 웃도는 어느날 방문했는데 동굴안은 서늘하여 아이들 동반시에는 긴팔옷은 필수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장치를 해놔서 아이들은 좋아한다. 천연자연의 동굴 같은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은 찾기 힘들지만...왜? 폐광산이니까..^^; 동굴안 작은 아쿠아리움, 동굴안 작은 식물원, 동굴안 와인저장고 (여기선 와인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동굴안 작은상영홀..등 아이디어 공들인 흔적을 엿볼수 있다. 작은상영홀 모습. 가파른 경사가 꽤 스산한 느낌을 준다. 금광산이였던 듯. 사금박힌 벽도 있고 (진짜 사금은 아니겠지?) 황금돈을 가진 돌조각도 있다.다.. 2015. 8. 27.
고민고민 다시 시작이니 고민이 많다. 물론 내 삶과 주위의 소소함이 전부겠지만... 공개와 보안사이의 적절함을 추구하고픈데.. 그래 초조해하지 말자. 2015. 8. 25.
다시 찾은 나... 삶에 지쳐 한순간 놓아버렸을 때.... 결국은 계속 새로운걸 시도하고 시도하고.... 그러면서 잠깐잠깐의 설레임을 느낀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나의 한부분이.... 욕심인듯.... 집착인듯.... 애증인듯... 놓아버리지 못하고... 결국 다시 한번 더... 찾아보련다. PS. 다시 찾게 해주신 분께 너무도 감사드리며...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나의 별칭의 소중함도 느껴보았던 몇달의 초조함 시간을 기억하며.... 그만큼 나도 소중하게... ^^ 웃고 나가볼까나??? 201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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