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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2

6. 왜? 풀리지 않는 '관계' 인간은 진정 사회적 동물일까?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것 중 하나는 '관계'가 맞나보다. 얽히고 설키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좋든 싫든 생겨지는 사람간의 관계. 서로간에 이해타산이 맞든... 합이 맞든... 필요로 인한 관계는 어떤 방식이든지 노력을 하게된다. 반면, 끊어내는건 쉬운가? 요즘 시대는 좋은 관계의 유지의 필요성이 점점 줄고 있는건 아닐까? 점점 Cool해지는 개인화랄까? 굳이 내마음을 다 주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은. 나의 삶에 시간, 마음 모든면에서 일부도 내어주기 싫은듯. 딱 최소의 필요한 만큼만 내어주는 방식. 그런 의미에서 '관계' 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우리는 점점 탈사회적 성향으로 바뀌고 있는건 아닐까? 나도 이미 그러고 있지 않을까? 2016. 7. 3.
5왜. 인간관계론? 살면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과의 관계. 내 주변엔 많은 그룹이 있다. 친인척, 친구, 직장동료, 전직장동료, 지인, 학부모... 나를 둘러싼 모든 영역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어져있다. 한명한명 모든 관계를 다 중히 유지하고 있진 않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어렵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하여 '관계' 를 생각 안할수 없다. 사람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frame이 있단다. 사람 자체가 매력적인 사람, 그가 가진 능력,배경이 매력적인 사람. 그 모든 조건들을 frame이라고 하자.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frame을 나래비 세운다. 그리고 난 그 순위에 따라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하겠지. 결국 내가 필요로 하는 Frame을 가진 사람에게 노력이란걸 하여 관계를 유지하는건가? 흠. 베풀기만 하는 관계는 존재하지 ..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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