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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5왜. 인간관계론?

by ccanips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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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과의 관계.
내 주변엔 많은 그룹이 있다.

친인척, 친구, 직장동료, 전직장동료, 지인, 학부모...

나를 둘러싼 모든 영역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어져있다.

한명한명 모든 관계를 다 중히 유지하고 있진 않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어렵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하여 '관계' 를 생각 안할수 없다.

사람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frame이 있단다.
사람 자체가 매력적인 사람, 그가 가진 능력,배경이 매력적인 사람.
그 모든 조건들을 frame이라고 하자.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frame을 나래비 세운다.
그리고 난 그 순위에 따라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하겠지.

결국 내가 필요로 하는 Frame을 가진 사람에게 노력이란걸 하여 관계를 유지하는건가?

흠. 베풀기만 하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걸까?

결국 내가 친밀하게 유지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서로에게 필요로 하는 Frame을 가지고 있어야 한단 뜻이다.

그럼 베풀기만 하는 관계는 뭐지?
얻어지는것도 없는데 한쪽이 베풀기만 하는 관계..

사랑?
그것도 얻고자 하는게 있는거지.
상대방의 마음. 몸? (ㅎㅎ)

두사람을 놓고 한쪽이 베푸는 쪽이라면 분명 두사람의 Frame은 한쪽이 기우는걸테다.

힝.
결국은 내가 우위에 있는 Frame을 가지고 있어야 관계가 쉽다는 얘기다.

그러니 살면서 점점 더 어렵지.
결국 답이 정해져 있는 의문을 가진걸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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