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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깃꺼~~리/입요기-먹고보고18

[산본] 긴자 정말 간만에 오는 긴자. 그동안 조금씩 바뀐것 같다. 메뉴도 조금 다양해지고.... 예전에 착한식당으로 방송탄 후에는 늘 대기시간이 있었다는데.우린 늘 때를 지나고 오다보니..늘 이렇게 사람이 없을때오게 된다. 딸은 정말 커리를 좋아한다. 오늘은 정말 딸이 고른 커리를 먹어보기로 한다.'Lamb curry, spicy 하게, garlic nan, 바스마티 라이스. 라씨는 소신있게 스위트라씨.' 다컸다. 이 모든걸 해내다니...램커리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맵게 주문했더니 맛이 너~~무 좋다. 갈릭난이야..뭐. 원래도 너무 맛나니까... 이제 딸과 단둘이만 가도 할 얘기도 많고 재미난것 같다. 내가 여길 좋아하는 것중 하나는.. 바로..저 TV. 인도방송이 나온다는 점. 샤룩칸 영화가 나올때면 많.. 2016. 8. 18.
[왕십리] 땅코 숯불구이 더운 이 여름... 굳이 화로앞에서 고기를 구어 먹겠다는 지인때문에. 행당시장안에 있는 '땅코숯불구이' 1호,2호점이 있다. 맛집이란다. 왕십리역 10번출구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니 도착. 이 더위에는 그 거리도 버겁게 느껴진다. 평소 같으면 조금 늦게 가면 2시간 대기는 기본이란다.휴가철 때문인지 더워서인지 저녁 7시에 안에서 대기가 가능했다. 운이 좋은거란다. 뭐 30분도 안되어 실내가 꽉 차긴하더라.사진 찍기도 덥고. 두툼한 삼겹살은 간만에 먹는다.이모님이 고기를 다 맛나게 익혀주고 놓아주신다. 편하다. 다른 많은 블로그에 보면 맛깔나게 사진도 다 올려놨던데... 난 자꾸 사라지는 나의 기억의 이력 목적임으로. 여기 고기 진짜 맛있다. 이모님이 다 맛나게 구어주시니 편하다. 소맥과 맥주를 자꾸 들이키.. 2016. 8. 13.
[인덕원] 까페 LABOOM FACTORY 까페다. 규모가 제법되는. 처음엔 카페인줄 몰랐다. 마트위에 있어서 마트가 먼저 들어오기 때문이다. 마트덕에 주차장은 있다. 자리잡긴 진짜 하늘의 별따기. 차를 가지고 가려면 한산한때에 가야하는데 그 '한산'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이렇단다. 주차 평소에 힘들다. 내가 여길 찾은 이유는? 그렇다. '바리스타' 과정에 관심이 있어서. 강좌가 있다. 상담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고용보험공단 대상 재직, 실직자 지원이 가능하단다. 그 혜택을 받으면 저렴하게 바리스타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쉬운건 없다. 치열한 세상인가보다. 취미반이 없다. 그리고 과정이 빡센듯.. 슬슬 취미생활로 쉽게 생각한 내 잘못이지. 1회에 3시간 이상을 할애해야 한단다. 2층에 위치한 카페 올라가는 복도에 있는 안내광고판 같은 설명. .. 2016. 8. 12.
[안양 동편마을] caffe Felice 정자 까페거리.. 서판교 까페거리.. 안양에도 동편마을에 까페거리가 있다. 까페거리는 한적한 느낌이 좋다. 다만 정자나 판교는 주차하기가... 나도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하지 못하니까. 동편마을 들어서면 바로 눈에 보인다. 앞 잔디가....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한다. 가끔 오는곳. 케잌이 다 맛있다. 커피도 리필해주고 좋다. 그나마 덜 복잡해보이지만...낮이나 저녁이나 사람들은 적지 않다.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은갑다. 분위기. ☆☆☆☆ 맛. ☆☆☆☆ 주차. ☆☆☆ 여기 사주 봐주는 카페도 있다는데 다음엔 거기도 가봐야겠다. 위치: 출처 네이버 링크 2016. 8. 11.
[양재] 영동족발 내가 족발을 좋아하나? 특별히 맛집따라 맛볼정도로 좋거나 먹고 싶어 찾아가지 않으니... 좋아하는건 아닌듯 싶다. 영동족발. 서울 3대족발 중 하나란다. 서울3대족발? 영동족발, 시청 오향족발, 성수족발. 나는 왜그런지 모르지만 안먹어본 성수족발이 더 궁금하네. 여긴 양재3호점. 특이하게 족발집이 본점부터 1,2,3,4호점이 골목길에 늘어선게 신기할세. 그 좁은 골목길에 더운데도 불구하고 줄선 사람들도 신기하고. 난 평가는 못하니까 느낀점만 나열하자면. 1. 맛 부드럽다. 탱글하다. 돼지냄새가 별로 안난다. 나쁘지않다. 2.주차 발렛이 된다는데 어디서 발렛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골목 좁고 사람 많고. 그냥 옆에 큰 유료주차장에 대는것도 대안이다. (시간당 3,000) 3. 대기표부터 뽑아라. 꼭 먹고 싶다.. 2016. 7. 31.
[청주] 강쇠낙지마을 하아...안타깝게도. 결론. 청주엔 맛집이 없다. 낙지가 먹고싶다하여 간곳. 낙지 탕탕이. 마늘과 고추맛만 나는 탕탕이. 정말 더 맛없게도 찍었네. 메밀전에... 국수. "묵사발에 국수를 넣어서 드세요." 한다. 이건 기본반찬임. 산낙지볶음. 들어오는 순간 양과 빛깔에 "와아..아" 끝. 그다지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뭐지? 이 부족한 무언가는? 회사앞 쭈꾸미볶음이 더 맛남. 연포탕. 중간? 난 더 깔끔한 맛을 원했다규.. 그래..청주에서 이정도면 뭐. 중간? 공간은 넓다. 저녁엔 라이브 노래도 해주더라. 주차도 식당뒤까지 있다. 원두커피를 아이스로도 주신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 위 식단에(다 산낙지로 산낙지는 싯가) 술까지 마셨는데 10만원정도임. 평가. 공간분위기. ●●●○ 맛.. 2016. 7. 22.
[인덕원] 기계우동 맛을 모른다. 진짜 맛없는것 빼곤 다 먹을수 있는 내가 무슨 맛을 논하겠는가? 그냥 다녀보고 먹어본것에 대한 기록이지. 인덕원 기계우동 와아... 수타가 좋다라는 인식이 팽배해진 이 시대에.. 간판 자체가 기계우동이라니.. 작은 실내. 의자 테이블이 간이식탁 같은 작은 집. 지인이 맛있다고 하여 들러본곳. 소박한 메뉴. 이정도면 가격도 완전 착하다. 기계우동 먹어보자. 별것 없어 보이는 비주얼. 국물은 비율좋은 MSG섞인 맛. 괜찮다. 우동면이 약간 칼국수 같은 그런 식감인데 쫄깃하다. 지나가다 생각나면 언제든지 들러볼것 같은 그런 맛. 주차가 안되네. 대로변에 있다보니 주차가 안된다. 맛 ☆☆☆☆ 위치 ☆☆☆ (주차안됨) 총평 가격대비 적당함. 어디서 먹어본듯한 이 느낌은 뭐지? 2016. 7. 18.
[제천] 빨간오뎅 서울에서 먹는 빨간어묵과는 완전 차이가.. 맵고 혀끝에서 알싸한 느낌이 서울 빨간 어묵이라면.. 이건 입안 가득 뭔지 모를 달콤매콤함이 꽉 찬다고 해야할까? 명절이면 언제나 줄 서서 산다는 그 빨간오뎅을 먹으려 나도 노력을 했다. ^^ 2015.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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