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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깃꺼~~리/뇌요기-쓰고보고58

같은 마음 알아버렸다.우린 같은 생각을 쭈욱 하고 있었다는걸. 똑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살고 있었다. '지긋지긋하다. 우린 결국 헤어질것이다.' '이대로 사는건 무의미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짦을것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순간이 곧 오리라는것을... 하지만 입밖으로 내놓진 않는다. 나는 그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그는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그토록 싫어하는 마음을 내비치지 않고 어느 부분이 서로 아쉬워 말하지 않고 있는가?아니 어느 부분이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것인가? 그 또한 너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비겁하다고. 우리는 치졸하다고. 우리는 그걸 내세워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말이다. 2017. 4. 7.
그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벗어나고 싶다. 자유롭고 싶다. 외쳐대는 울림은 들리지 않는다. 나의 마음속 저 아래의 난 그를 계속 옆에 두고 싶은가보다.참고 있다.참아내고 있다.치미는 분노도 서운함도 배신감도 계속계속 새어나오는 울먹임도 꾹꾹 참아내고 있다.아무리 애써도 참아지지 않는다.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나는 오늘도 그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내려 고심하고 있다. 2017. 4. 7.
실망 실망 그 자체군.힘들었다 그저 감내하며 살아낼수가 없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버틸수가 없었다. 그대는 변명만 늘어놓는군. 결국 그대는 의리를 사랑을 저버린거란걸 정녕 모르는가? 2017. 4. 6.
#No.45 My new boyfriend.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1. 29.
#No.44 그대에게 기대도 될까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1. 24.
#No43. 그는 폭군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1. 7.
#No.42 넌 사랑해서 결혼했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0. 18.
#No.41 할 수 없는 것과 하지 않는것.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0. 3.
#No.40 그대를 버릴수 없는 단 한가지 이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0. 2.
#No.39 여우같은 놈 (그렇게 속여왔던거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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