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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더 추워지기전에 아이들과 조개잡이 가야지.' 동해바다가 스노쿨링과 파도즐기기로 가는거라면? 서해바다는 당연히 뻘을 즐기러 가는거다. 게, 작은물고기,조개. 그냥 체험을 위한것이니 잡는재미로 가보자. 이번엔 벼르고 벼르던 당진 왜곡마을. ​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즐길수 있는 몇안되는곳이란다. 이쁘단다. 좋단다. 이번컨셉은 조개잡이 체험이니 물때를 잘 알아두어야 한다. ​​당진왜목마을 물때표 링크​ http://www.waemok.org/tip_tide.php&cr=1​ 지난주 저조시간 오후 6시. ​'그래. 어차피 내마음 아니던가? 천천히 2시쯤 출발하여 3시간정도만 놀다오지 뭐' 왜목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대부분 옷가지는 차에두고 걸어서 5분거리 해변으로 향한.. 2017. 9. 10.
[강릉] 사천진해수욕장 ​벌써 8월도 다 지나가는구나. 급히 다녀온 8월초 여행도 벌써 2주가 지나버렸구나. 이번 여행컨셉. "​​​붙박이"​ ​​​한장소에서 머물다 가는 여행. ​ ​태풍노루가 온다하여 조금 걱정되긴 하였지만 다행히 빗겨간 경로로 날이 좋았던 여행. 역시 아이들은 바다가 좋구나. 작은 녀석은 모래놀이가 좋구 큰녀석은 파도타기가 좋구. ​​ 예전엔 몰랐는데 워터파크보다 바다가 훨씬 다채롭고 재미지다. ​​​ 아직까지 해변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할 순 없어도 조금씩조금씩 방법들이 보여지는것 같기도 하고 좋다. 여기도 깨끗한편이다. 아야진보다는 모래사장이 크진 않지만 북적이지도 않고 큰아이는 꽤 파도도 즐기고. 파라솔대여비가 있었지만 만원쯤이야. 텐트를 치려고하니 자리세 오천을 받는다하여 그냥 파라솔. 대학생때 하고.. 2017.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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