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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2

너에게 나에게도 꺾어주... 김광석의 [너에게]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으음..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하늘이라.. 오오..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께..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하늘이라.. 오오..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2016. 10. 25.
나무 이러다 나도 김광석의 fan이 되겠다. 너무 좋은 노래. 좋다. 김광석의 [나무]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면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오오~!!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분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가사 출처 네이버 링크 YouTube 링크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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