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용품] 러쉬 스크러비 바디버터 & 샌드스톤

고체샴푸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일반샴푸와 병행하며 사용하다 남의편을 빼고 온가족이 고체샴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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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시도] 고체 샴푸 사용해보기

러쉬 뉴샴푸바의

풍성한 거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향도 좋으며,

거품을 헹굼시에도 뽀득뽀득한 느낌이 좋았다. 

거품 헹구는데 찝찝함이 덜하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여 모두 고체샴푸를 사용하였다. 

골든캡 프레스드 컨디셔너는 머리에 잘 묻어나지 않고 거품이 많지 않다 보니 사용감이 좀 떨어지나 

큰아이도 더이상 일반린스가 아닌 고체린스를 쓰기로 하였다. (기특한 녀석)

열일중인 러쉬 뉴샴푸바와 골든캡 프레스드 컨디셔너

샴푸 사용량이 들면서 급격히 줄어드는 샴푸바.

샴푸바도 살 겸 다른 러쉬제품을 더 보고 싶어서 간만에 백화점을 찾았다. 

너무 좋은 향이 가득한 곳. 다 사고 싶어지는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더라. 

러쉬 샤워숍제품

 

러쉬 클렌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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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의 다 써가는 샴푸바를 고르기 위해 찾은 러쉬 매장. 

큰아이에게 전적으로 맡긴 샴푸바.

큰아이는 상큼한 레몬향이 가득한 몬탈바노를 골랐다. 

 

러쉬 몬탈바노 샴푸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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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분의 설명에 혹해서 구매한 샌드스톤 비누와 스크러비 바디 버터.

와우. 사랑에 빠질것 같다. 

이렇게 제품 만족도가 높을줄이야.

샌드스톤과 스크러비 바디버터

상큼한 향이 가득한 샌드스톤. 

부드러운 스크럽 알갱이와 향긋한 향이 기분이 좋아졌다. 

 

러쉬 샌드스톤 사용방법 

 

그리고 이어 사용한 스크러비 바디버터. 

출처 러쉬 코리아 스크러비 사용방법

달콤한 향에 오일리한것이 요즘 건조하고 늙어가는 나의 피부에 보습을 더해주는 제품이였다. 

둘째 녀석 샤워하고 크림 안 바르려고 도망가는 녀석이 샤워할때 바디버터로 마무리 해주니 피부도 보송보송. 

긁지도 않고 향도 좋다며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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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 만족도가 너무 커서 계속 이용하게 될것 같다. 

고체샴푸, 고체비누, 특히 바디버터 류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다. 

우리 욕실은 늘 건조하게 관리하는 편이라 자연 녹음 현상은 별로 없는것 같다. 

고체 용품으로 바꾸고 나서 필요한 트레이. 

내일은 트레이를 사러 가야겠다. 

수세미를 떠서 트레이를 만들면 용품들이 다 녹을것 같고 나무제품으로 있나 가봐야겠다. 

내돈내산으로 산 러쉬제품 가격만 조금 착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려서 아마 쭈욱 당분간은 애용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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