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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프 설치 성공.
내 생애 첫 타프가 데크위.
유*브로 무수히 보면서 머릿속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지만.
혼자 렉타타프가 가능할까?
스트링은 괜찮을까? 잘 서 있을까?
온갖 생각에 걱정이 많았지만 아이들앞에선 아닌척.
1시간정도 이리저리 시도하다 각은 전혀 없지만 타프를 세우다.
미니렉타타프에 한여름 모기를 막아줄 메쉬스크린.
미니지만 나에겐 전혀 미니가 아닌듯한 느낌.
첫 설치를 해보았으니 다음번엔 30분에 완성할수 있을것 같다.
이렇게 또 하나를 해냈다.
하지만 무더운 한여름 캠핑은 힘들었음.
얼음물에 옹기종기 발담그고 있어도 쉽지 않고.
버티다 못해 카페에 피신도 가고.
그래도 집 떠나면 다른 생각을 갖는것 같다.
9월부터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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