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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도 다 지나가는구나.
급히 다녀온 8월초 여행도 벌써 2주가 지나버렸구나.
이번 여행컨셉. "붙박이"
한장소에서 머물다 가는 여행.
태풍노루가 온다하여 조금 걱정되긴 하였지만 다행히 빗겨간 경로로 날이 좋았던 여행.
역시 아이들은 바다가 좋구나.
작은 녀석은 모래놀이가 좋구 큰녀석은 파도타기가 좋구.
예전엔 몰랐는데 워터파크보다 바다가 훨씬 다채롭고 재미지다.
아직까지 해변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할 순 없어도 조금씩조금씩 방법들이 보여지는것 같기도 하고 좋다.
여기도 깨끗한편이다.
아야진보다는 모래사장이 크진 않지만 북적이지도 않고 큰아이는 꽤 파도도 즐기고.
파라솔대여비가 있었지만 만원쯤이야.
텐트를 치려고하니 자리세 오천을 받는다하여 그냥 파라솔.
대학생때 하고 간만에 밤바다 폭죽놀이도 하고 괜찮았었네.
난 놀러가는걸 많이 좋아하는구나.
너희와 언제라도 함께이고 싶다.
[출처] 네이버 사천진해수욕장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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