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2 이 답답아. 하아.... 한숨뿐. 거참 사람의 마음이란? 내가 나들이마다 챙겨가는 뽀로로텐트. 요놈이 물건이다. 휴대성이 좋다. 가볍고 편리하다. 애들 옷 갈아 입히거나 기저귀 갈거나 아주 나들이용으로는 돗자리와 요거 하나면 남부럽지 않았다. 꼬마 아이들이 얼마나 부러운 시선으로 보는데...최고다. 근데 나도 쉬고 싶었다. 남들 시선 덜 보며... 그래서 샀다. 휴대성이 좋은 단돈 3만원대. 출처 11번가 링크 내가 캠핑을 시작하려 했다면? 물론 최상급은 아니여도 상급으론 샀겠지? 난 물건 고를줄 모르는 불량주부니까. '가격대가 있는건 기본은 하겠지' 싶은 호구라서. 그런데 저건 진짜 나들이용으로 내가 들고 다닐수 있는 최선을 선택한거였다. 주변 나들이 장소를 물색한다. 오호...텐트 치려면 캠핑장이 좋겠어... 덜.. 2016. 8. 12. #No.27 그때 그대 모습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12. [안양 동편마을] caffe Felice 정자 까페거리.. 서판교 까페거리.. 안양에도 동편마을에 까페거리가 있다. 까페거리는 한적한 느낌이 좋다. 다만 정자나 판교는 주차하기가... 나도 느긋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하지 못하니까. 동편마을 들어서면 바로 눈에 보인다. 앞 잔디가....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한다. 가끔 오는곳. 케잌이 다 맛있다. 커피도 리필해주고 좋다. 그나마 덜 복잡해보이지만...낮이나 저녁이나 사람들은 적지 않다.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은갑다. 분위기. ☆☆☆☆ 맛. ☆☆☆☆ 주차. ☆☆☆ 여기 사주 봐주는 카페도 있다는데 다음엔 거기도 가봐야겠다. 위치: 출처 네이버 링크 2016. 8. 11.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런 날이 있어. 그런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그런 마음이 있어 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 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외로움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외로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2016. 8. 11. 그대 내게 다시 럼블피쉬 [그대 내게 다시]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 2016. 8. 10. 벌써 3주 시간은 참 빠르게도 지나간다. 벌써 3주째라니... 아이들과 이리 오래 떨어져본적이 있던가? 보고싶고 보고싶네. 우리 애기들. 2016. 8. 10. #No.26 날 원했던거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9. #No.25 옆에 있어줄수 없다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8. [제천] 덕동계곡 그래. 결론적으로 난 계곡이 싫다. 아무리 맑고 깨끗해도 난 계곡이 싫다. 바위와 돌이 많아서 싫다. 깨끗해도 미끄러운 바위가 싫다. 아직은 우리 아들에게 차가운 계곡물도 싫다. 시원한 계곡물 소리도... 우거진 숲속의 향도... 뜨거운 햇살을 막아주며 살랑거리는 나뭇잎들도...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들과 온갖 새소리도... 가만히 누워 신선놀음을 하며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는것도... (아들 크기전까지 불가함을 알았다) 자주하면 좋아지려나? 2016. 8. 7. 시댁에서 자아찾기 부제 : 이런 못된 며느리를 봤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다. 에어컨 없이는 하룻밤도 곤히 잘수 없는 날들이 계속된다. 올해는 진짜 왜이리도 더운지... 방학기간동안 아이들을 봐주시는 고마우신 시부모님. 주말마다 아이들을 만나러 간다. 저녁을 차려주신 어머님. 신랑이 좋아하는 국과 고기가 신랑과 시아버지 사이에 놓여 있다. "이궁 찌개가 멀어서 우째니?" 평소 같으면 '괜찮아요' 할수도 있었겠지만. "가운데 두시면 돼죠. 가운데 놔요 어머니" 함께 가운데 자리를 만들고 기여이 내뜻대로 가져다 뒀다. 온몸이 너무 피곤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작은방에 자리잡은 신랑. 선풍기 바람을 쐬며 자유를 만끽한다. 이 더위에 에어컨이 없는 시댁. 선풍기가 2대다. 하나는 작은방에 하나는 거실에서 주무시는 시아버지한테. 신.. 2016. 8. 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