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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7

[시도#1] 7일 다이어트 수행 소감 단기 7 일 다이어트 소감. 사실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점심은 그냥 평소대로 먹었으며, 아침과 저녁도 특별한 식이요법을 하거나 고구마, 닭가슴살 요런 대체식품도 하지 않았다. 그저 적게 먹으려고 마음을 먹었을뿐.. 운동? 운동도 평소처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커피? 흠 라떼를 줄이긴 했다. 커피를 줄이진 못했다. 물.. 가장 진일보한 행보. 물섭취..그 어려운 수분섭취..장족의 발전. 물을 1리터 이상을 마셨다. 늘어지는 주름들을 수분으로 꽉꽉꽉 채우리.. 1킬로 감량..을 유지중이다. 다이어트는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뭐 일주일뿐이였으니..) 또 하나 단기간의 작심은 인내력을 쬐금 더 내게 하는 효과가 있는듯 하다. "일주일뿐이니까 해보자"..요런 마인드 좋다. 물을 자주 마.. 2015. 11. 4.
[시도 #1] 7일-다이어트 5일째 나는 과연 지금 다이어트중인가? 자꾸 의심이 ^^ 1. 아침 없음, 점심 뼈해장국, 저녁 치킨 두조각 2. 아메리카노 1잔, 라떼 1잔, 오렌지비앙코 1잔 3. 물 1리터 4. 허리 스트레칭 2분,쩝 너숫자-800g 배가 고픈때가 많은걸 보면 하고 있는건가? 그래도 줄어들고 있고 유지하고 있는거니.. 주말이 고비인데...^^; 2015. 10. 31.
[시도 #1]7일-다이어트 4일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겐가? 저녁때만 되면 폭풍갈망중.. 머리속에서 온통 간식꺼리들로 꽉 차 있다. 1. 아침-굶기, 점심 순대국, 저녁 뭐 딱히 2. 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다크캬라멜라떼..흐억. 3. 물 1리터 4. 운동 자기전 뱃살운동 2분.. 현재 너숫자-500g 이건 살이 빠지는게 아닐꺼다. 밥한끼에 1킬로가 늘고 빠지고 이게 말이 되나? 먹을건 다 먹는것 같은데 왜이리 배가 고쁠까나... 공복감을 느끼는것 보니 살을 빼고 있는것 맞겠지. ^^ 2015. 10. 30.
[시도 #1] 7일-다이어트 3일째 폭망. 역시나 난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초긍정녀. 1. 아침-바나나반조각, 점심-만둣국에 각종반찬, 저녁-오리진흙구이와 영양밥 2.아이스라떼 그란데 3.물 450cc .4.일상걷기수준 체중은 흠 너숫자+200. 헐 하아...물도 못마셨지, 밥도 다 먹었지. 힘드네. 독하게 마음먹기 2015. 10. 29.
[시도 #1]7일-다이어트 2일째 역시 쉽지 않다. 길거리 포장마차 꼬치가 날 유혹하고.. 오후부터 찾아오는 공복감에 광고속 캔맥주는 어찌나 시원해보이는지... 냉장고속에서 맥주캔이 나를 부르네... 1. 아침 - 무화과 2개 점심- 육개장칼국수 저녁-생굴한접시 오 마이 갓 2.아이스커피2잔, 아메리카노 2잔 3.물 2리터 아싸.. 4. 뱃살빼기 운동 2분, 뱃살 스트레칭 운동 2분 체중.. 너숫자에서 변동없음. 저녁을 참고 싶었다. 참을수 없었다. 생굴을 좋아하진 않지만 왠지 몸에 좋을듯 하여... 힝.. 오늘은 물 2리터 마신걸로 만족해야할듯.. 라떼도 마시지 않았다.. 점심은 상관없이 먹으리..단, 양은 좀 적게.. 물마시기를 위해 생수500cc를 샀다. 종이컵도 샀다. 내 자리엔 텀블러와 컵도 있지만 씻기 귀찮아 마시지 못할까 수.. 2015. 10. 28.
[시도 #1] 7일-다이어트 1일째 지인의 신랄한 한마디로 시작. "살빼면 삶이 달라져.." 다이어트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 나이에 다이어트라니... 자글자글 늘어나는 주름을 찌는 살로 메꿔보겠다는 자기위안으로 살아가는 초긍정 마인드의 방어적 삶을 사는 나에게.. 던진 한마디.. 삶이 안달라지면 그댄 내손에 죽는다. 자가운전 출퇴근. 육아, 살림, 일 이라는 극한 스트레스로 인한 늦은 식사. 그것도 정크푸드 (컵라면, 떡뽁이, 매운닭발, 치킨 등등)로 연명하는 나. 그리고 커피중독자. 라떼중독자. 간식을 많이 먹지는 않지만 폭식을 하나? 그래 한다치고... 내가 할수 있는건 1. 식사줄이기 2. 라떼 줄이기 3.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려 노력하기 4. 물 마시기.. 어제 방영한 sbs스페셜의 기적의 물편 에서도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니.... 2015. 10. 27.
[작심삼일] 작심1일... 새로운걸 늘 시도만 하는 나. 작심3일도 못가고 흐지부지가 부지기수.. 뭔가 종결 짓기 위해 기간을 짧게.. 짧게 짧게 한단계 한단계... 한단계씩 목표를 달성하여 결국 최상위의 경지에 이른다.. 흠 회사경영이론을 적용. 해보련다.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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