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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11

은행 동전교환 "은행 동전 교환을 위해서는 해당 은행지점에 동전교환 가능시간을 반드시!! 꼭 !! 확인이 필요하다." 나 어릴적 문구점에는 다양한 크기의 빨간 돼지저금통들을 많이 팔았었다. 집집마다 돼지저금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었을터다. (너무 옛적 얘기인가?) 아이가 어릴때 사주었던 돼지저금통. 잊고 있었는데 집정리를 하다보니 너무 무거워 이 참에 동전을 털기로 한다. 10년정도 모은것치고는 별로 많지 않은 금액이였지만 동전인터라 그 무게가 혼자 들긴 무거울정도였다. 얼마전 찾은 국민은행에서 동전교환은 오전 11시 이전이라고 붙은 안내문을 본 기억이 있어 늦기전에 가기위해 부랴부랴 서둘렀다. 동전을 가방에 넣어도 들수가 없을만큼 무거워 쇼핑캐리어에 담아서 끌고 갔다. 내가 거주하는 동네의 국민은행은 화, 수, 목 .. 2020. 7. 25.
Dear my friend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7. 2.
왜? 성윤리에 대한 집착? 오늘은 밑도 끝도 없는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붙여 논리 없는 그저 썰로 쏟아내보기로 한다. 우연히 지나치듯 보게된 어느 소셜내용. A는 소셜을 통해 B와 친분이 있는 C에게 친히 친추하고 온오프라인 모임에서 관계를 형성한다. 목적에 의한 관계형성이였으며 소셜에서 비춰지는 모습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섰으렸다. 저명한 정도는 아닐지언정 다들 지적인 모임들에 얻는것도 있으렸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갑자기 A는 자기 소셜에 C의 성윤리를 비난하며 그의 학식 및 모든것들을 비난하고 조롱한다. C가 유흥업소를 다닌다는 이유로... 왜? 성은 본능이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다. 사회적제도 아래 우린 특정 집단에게 유독 도덕적 삶을 강요한다. 사회의 많은 영향을 주는 공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 맞다. 중요.. 2017. 1. 12.
왜? 사회생활은 늘 상충 자체인가? 누군가 그러더라. 회사에 오래 남기 위해선 '내가 없으면 안될만큼 유능하지 않고 내가 없어도 될만큼 무능하지 않아야 한다.' 라고... 기업들...도약하고자? 생존하고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시도를 하고 존속하고자 노력한다. 1. Life balance 추구. 이제 개개인의 삶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에 올릴 맛집도 미슐랭 수준으로 다녀야 하며, 해외여행도 틈틈 가야 한다. (너무 비약적인가?) 모든 생활패턴을 회사에 맞추고 싶어하지 않는다. (여전히 삶이 생존인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난 마인드를 말함이다.) 난 사랑받고 살아왔으며. 배울만큼 배웠고. 삶을 여유롭게 살고 싶다. 회사는 내가 여유를 누릴만큼의 소득을 가져가는 곳이다. (난 그만큼 일을 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받은만큼 일해라. 개인의 .. 2016. 11. 1.
왜? 혼자면 어때? 세상엔 살짝 눈을 돌리면 할수 있는것들이 무궁무진하다. 살아가다보니 꼭 함께여야 할 필욘 없다. 때론 혼자도 얼마나 편안한지. (물론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걸 즐기지만 ^^) 나이가 들면 새로운것들에 대한 적응력이 무뎌진다. 인정한다. "나이든다는것" 아니라 아무리 부정해도 생각자체의 틀을 깨는것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내가 겪고, 듣고, 배운것에 익숙해진 모든것들에 다름을 인정하기가 쉽진 않다. 내가 여길 .. 그것도 혼자가보다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선에 불편해하지 않으며.. 깨끗하고 건전한곳도 많았음을.. 왜 겉모습만 보고 '이럴것이다' 단정했을까? 혼자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대박 아이템이나 생각해볼까? 2016. 7. 28.
6. 왜? 풀리지 않는 '관계' 인간은 진정 사회적 동물일까?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것 중 하나는 '관계'가 맞나보다. 얽히고 설키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좋든 싫든 생겨지는 사람간의 관계. 서로간에 이해타산이 맞든... 합이 맞든... 필요로 인한 관계는 어떤 방식이든지 노력을 하게된다. 반면, 끊어내는건 쉬운가? 요즘 시대는 좋은 관계의 유지의 필요성이 점점 줄고 있는건 아닐까? 점점 Cool해지는 개인화랄까? 굳이 내마음을 다 주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은. 나의 삶에 시간, 마음 모든면에서 일부도 내어주기 싫은듯. 딱 최소의 필요한 만큼만 내어주는 방식. 그런 의미에서 '관계' 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우리는 점점 탈사회적 성향으로 바뀌고 있는건 아닐까? 나도 이미 그러고 있지 않을까? 2016. 7. 3.
5왜. 인간관계론? 살면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과의 관계. 내 주변엔 많은 그룹이 있다. 친인척, 친구, 직장동료, 전직장동료, 지인, 학부모... 나를 둘러싼 모든 영역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어져있다. 한명한명 모든 관계를 다 중히 유지하고 있진 않지만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어렵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하여 '관계' 를 생각 안할수 없다. 사람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frame이 있단다. 사람 자체가 매력적인 사람, 그가 가진 능력,배경이 매력적인 사람. 그 모든 조건들을 frame이라고 하자.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frame을 나래비 세운다. 그리고 난 그 순위에 따라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하겠지. 결국 내가 필요로 하는 Frame을 가진 사람에게 노력이란걸 하여 관계를 유지하는건가? 흠. 베풀기만 하는 관계는 존재하지 .. 2015. 10. 22.
3왜. 이성간의 친구가 존재할까?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성간의 친구관계를 의심할까? 왜 많은 사람들은 이성간의 친구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할까? 누구는 이걸 거론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왜? ????? 나의 결론. 이성간의 친구는 가능하다. 친구관계에서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친구는 그냥 친구인것이다. 그저 잘되기를 바라고... 속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아무 사심없이... 바램없이... 그게 친구관계고 '우정' 이다. 동성친구가 슬프면 같이 울어주고, 기쁘면 웃어주고, 외로와하면 안아주고... 이게 어색한가? 이성이면 뭐가 달라지는데? 전혀 달라질게 없다.... 하지만 사회에서 끊임없이 이 주제가 논란이 되는건..... 친구가 아닌 관계를 굳이 '친구' 라 믿고 싶은 마음때문일게.. 2015. 10. 14.
2왜. 보안이 왜 중요한가? 오늘은 궤변적인 생각을 해보려 한다. 뭐든지 다른 방향으로의 생각도 해보고 싶어서.... 신성장... 신기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IOE (internet of everything) 만물인터넷... 보다 편리하게 사물과 통신하여 편리한 세상을 누릴수 있는 시대가 곧 일상화가 될 것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 난 보안담당자다. 개인정보부터 모든 보안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활동들을 많이 해야 한다. 편리한 세상속 현실화를 위해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들이 한계에 부딪히는건 역시 보안. 할수 있으나 현실적인 적용은 늘 보안에 발목이 잡힌다. 왜? 나의 정보들이 노출되면.... 교묘히 그 정보를 위법적인 곳에 사용할 수 있는.. 2015. 9. 22.
1왜.도시농장 생산물은 안전할까? 먹거리가 중요해지면서 안전하게 믿을만한 농산물을 스스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미디어에서도 도시농부 생활을 예능으로 만들고 , 셀프하우스를 통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일부 팔기도 하는 많은 도시농부들이 생기고 있다. 그뿐인가? 도시 인근의 주말농장. 아파트 한켠에 작은 텃밭들. 하물며 우리 엄마조차 옥상에 상추, 파, 고추, 오이 등등을 키우고 드신다. 그리고 나조차 수경재배와 실내 농장을 꿈꾸고 바라니..그만큼 먹거리가 중요해진거겠지? 먹어도 되나? 도심속 공기를 뚫고 나온 빗속의 성분들이 고스란히 생산물에 담겨 축적되지 않을까? 식물들도 저 살기 위해 스스로 자정능력을 선보일까? 엄마가 갓 따서 신선하다는 오이를 먹으면서.. 주변의 차소리에...맑아 보이지 않는 하늘을 보며.. 과연 먹어도..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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