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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영동족발 내가 족발을 좋아하나? 특별히 맛집따라 맛볼정도로 좋거나 먹고 싶어 찾아가지 않으니... 좋아하는건 아닌듯 싶다. 영동족발. 서울 3대족발 중 하나란다. 서울3대족발? 영동족발, 시청 오향족발, 성수족발. 나는 왜그런지 모르지만 안먹어본 성수족발이 더 궁금하네. 여긴 양재3호점. 특이하게 족발집이 본점부터 1,2,3,4호점이 골목길에 늘어선게 신기할세. 그 좁은 골목길에 더운데도 불구하고 줄선 사람들도 신기하고. 난 평가는 못하니까 느낀점만 나열하자면. 1. 맛 부드럽다. 탱글하다. 돼지냄새가 별로 안난다. 나쁘지않다. 2.주차 발렛이 된다는데 어디서 발렛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골목 좁고 사람 많고. 그냥 옆에 큰 유료주차장에 대는것도 대안이다. (시간당 3,000) 3. 대기표부터 뽑아라. 꼭 먹고 싶다.. 2016. 7. 31.
[제천] 의림지 제천은 시원한 도시중 하나다. (주관적인 내생각) 겨울엔 춥고 여름엔 조금 시원하고. 제천 의림지와 제림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저수지. 호반둘레 약 2㎞, 수심 8∼13m. 명승 제20호. 우리 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저수지로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쌓았으며 약 700여년 뒤에 박의림이 쌓았다고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naver.me/GYvgh8M4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 신기하지 않은가? 시내에서 10분 남짓에 이런 저수지가 존재하다니... 뭐 물론 일산 호수공원이나 분당 율동공원도 그렇긴 하지만. 여긴 시골이라 그런지 느낌이 남다르다. 낮에 보는 저수지도 신기하지만 요즘같이 더운날은 밤산책도 괜찮은 듯 싶다. 나무 산책로는 저수지를 둘러싸고 주욱 이어져.. 2016. 7. 30.
한 여름밤의 꿈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워~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것은 한여름밤의 꿈 http://naver.me/xgmMTrVW 출처 네이버 권성연의 "한여름밤의 꿈" https://youtu.be/mPSXqBUcIZw 2016. 7. 29.
오늘은 정말 밤을 꼴딱 지새우누나... 쩝. 집에 가야하는데. 피곤한데.. 이젠 체력도 예전만 못하는데... 힘드네 2016. 7. 29.
왜? 혼자면 어때? 세상엔 살짝 눈을 돌리면 할수 있는것들이 무궁무진하다. 살아가다보니 꼭 함께여야 할 필욘 없다. 때론 혼자도 얼마나 편안한지. (물론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걸 즐기지만 ^^) 나이가 들면 새로운것들에 대한 적응력이 무뎌진다. 인정한다. "나이든다는것" 아니라 아무리 부정해도 생각자체의 틀을 깨는것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내가 겪고, 듣고, 배운것에 익숙해진 모든것들에 다름을 인정하기가 쉽진 않다. 내가 여길 .. 그것도 혼자가보다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선에 불편해하지 않으며.. 깨끗하고 건전한곳도 많았음을.. 왜 겉모습만 보고 '이럴것이다' 단정했을까? 혼자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대박 아이템이나 생각해볼까? 2016. 7. 28.
#No.22 만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7. 28.
#No.21 그리 내이름을 부르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7. 27.
#No.20 솔직해지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7. 25.
굿모닝 Good morning. 가벼운 아침은 아니지만 조용한 아침이다. 나를 시험하기 위함인지 모르나 신은 약간의 시간을 허락하신다. 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나만의 시간을. 그리곤 무수히 많은 과제를 함께 던져주신다. '그리 쉽게 내어주지는 않으리라' 하는듯 얄밉게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Madame freedom Start! 2016. 7. 25.
#No.19 기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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