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4 [친환경 시도] 톤28 고체 설겆이바 & 고체치약 와아.. 이 블로그를 쓰기 위해 한달이 넘도록 기다림이 계속되었다. SKT 멤버십에서 톤28 15,000점 프로모션을 했다. 원래는 딱 15,000원 언저리에서 주문을 하려고 했으나, 요즘 비건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담다보니 5만원이 훌쩍 넘게 구매를 하게 되었다. 하아... 배송이 안된다. 일주일을 기다렸다. 이주일을 기다렸다. 문의를 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멤버십 포인트 주문건이 배송이 늦어 순차적으로 발송예정입니다" 그래.. 뭐 급할건 없었다. 꼬박 한달을 기다리고 나서야 주문한 물품을 받을수 있었다. 지금은 24시간 빠른 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고체샴푸 배송시켰으니 정말 빠르게 오는지 봐야겠다' 내가 구매한 물품은 유기농 설겆이바 출처 : 톤 28 홈페이지 >> 바로가기 2021. 11. 29. 양평수목원 캠핑장 캠핑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간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다고 해야할까? 처음엔 어느 캠핑장이 나에게 맞는지 모르고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조금 지났다고 극도로 싫어하는 요소와 그나마 참을만한 요소, 너무 좋은 요소들이 조금씩 생겨나는것 보면 나도 캠퍼가 되고 있나보다. 내가좋아하는 캠핑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캠핑장은 확실히 다르다. 나는 조용하고, 캠장님이 관리를 철저히 하며, 뷰가 좋은 캠핑장을 선호한다. 아이들은 놀꺼리와 같이 놀 아이들과 금새 친해질 요소가 있는 캠핑장을 선호한다. 양평수목원 캠핑장은이 중간쯤에 맞는 캠핑장인 것 같다. 아이도 적당히 놀꺼리가 있고 내가 만족할만한 요소도 갖춘곳이라고 생각한다. 양평 수목원 캠핑장 >> 바로가기 2021. 11. 29. 친환경 고체치약 사용하기 100% 환경 지킴이 자세로 살아가기란 참 힘든일이다. 가능한 범위에서 내가 할수 있는 정도부터 시도해보면서 영역을 늘려나가는것이 바쁘게 살아가는 내가 그나마 할수 있는 노력일테다. 고체치약 사용하기 윤스테이에서 고체치약을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걸 보고 바로 고체치약에 대해 검색하였다. '아는게 힘이다' 몰라서 못하는것이 죄는 아니지만 모르는 사실을 알았을때 '왜 조금만 더 일찍 알지 못했을까?' 안타까움이 드는 경우가 있다. 튜브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튜브를 끝까지 다 사용하기도 힘들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도 무시못할테다. 처음으로 구매한 LOWLES 고체치약 출처 : LOWLES 홈페이지 >> 바로가기 2021. 11. 22. 빌라에르바티움 오일향수 나이가 들어서일까? 꽃도 좋고, 커피도 좋고, 인센스도 좋고, 차도 좋고.... 결국 난 향을 좋아하는구나. 해외여행이나 제주도를 갈때 늘 면세점에서 하나씩 샀던 향수였는데 COVID 시기에 나가지를 못하니 자연스레 향수가 떨어진다. 고체샴푸, 고체바디 용품을 사다 보니 자연스레 휴대하기 좋은 러쉬 제품의 고체향수를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 아난티 방문했다 보게 된 빌라 에르바티움 (VILLA ERBATIUM) 의 오일향수가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출처 : 빌라 에르바티움 공식 홈페이지 링크 빌라에르바티움 ■Niche Perfumery 니치 퍼퓨머리■ 향 문화와 관련된 제품들을 고유 포뮬라로 직접 핸드크래프팅 제작하는 인하우스 퍼퓸 브랜드 / 감정 향수, 오일 향수, 식물성 퍼퓸디퓨저, 전기식 아로마 디퓨.. 2021. 11. 18. 부부티하우스 휴대용 다기세트 커피 애호가인 내가 다도라..... 하루에 샷 3잔은 먹는 내가 카페인 과다섭취 증상 눈어림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물론 녹차에도 카페인이 있지만 추출하는 물의 온도가 커피보다 낮고 (높은온도에서 더 카페인 추출이 많다고 한다) 카테킨, 데아닌이 들어있어 카페인 흡수를 막기도 한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바로가기) 요즘 '나혼자산다' 나 '바퀴달린집' 의 방송가에서 화사, 이하늬, 효리등 방송인이 다도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고 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날씨도 쌀쌀해지니 따뜻하고 은은한 차향을 느끼고 싶기도 하고 또 무언가를 쇼핑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기도 하여 여러 다기세트들을 보았다. 또 캠핑가서 마시면 커피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을것도 같아서 마구마구 검색을 해본다. 다기세트는 다양한 .. 2021. 11. 10. 나 안보니 좋냐? 내 손 놓으니 좋냐? 어제 꿈에서 보니 좋더라 나 안보니 좋냐? 2021. 11. 6. 삶의 속도 삶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하루가 변화 무쌍하다거나 이벤트가 많다거나 하지도 않은데 나의 평범한 일상의 흐름은 주변을 보기도 전에 멀리 흘러가 있는 느낌이다. 내 나이가 무감각해지고 지금을 인지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또 조바심이 난다. 어르신들은 하루가 길다고 하셨는데 난 잘살고 있어 그런걸까? 아이들의 모습을 다 담지도 못한것 같은데 어느새 훌쩍 커버리고 젊으셨던 부모님의 주름도 더 깊어지시니 또 조바심이 난다. '아 왜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까봐.. 2021. 11. 5. [복지농장인증]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 :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이다. 출처 : 네이버 통합검색 바로가기 "균형 balance" 어떠한 형태, 방식, 물질이든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균형을 이루기위해 변화된다고 생각한다. 지구, 세계, 사회, 모든 면에서 한쪽의 변화는 균형을 깨뜨리는것이고 balance를 맞추기 위해 모든 기운들은 움직이고 이동하여 먼 반대편까지 영향을 미친다. 나의 작은 행동이 조금이라도 좋은쪽으로 변화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까? TV를 보다 우연히 보게된 환경스페셜 2021.9.9 KBS 환경스페셜 "우린 왜 행복하면 안되지?" 출처 : kbs 환경스페셜 바로가기 2017년 개봉했.. 2021. 10. 4. 씁쓸 “내 인생에서 꺼져 줘” 살면서 그렇게까지 싫을 사람이 많을까? 그 사람과 단절 하고 싶을 땐 2가지 마음일테다. ‘너가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너에게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느날 후회가 밀려올까 걱정이 된다. 사람의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듯이 사람의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니까. 누구든 후회가 남지 않길… 보듬어온 세월이 헛된 시간이 아니였길… 2021. 9. 27. 간사한 마음 일이 많을땐 잠 잘 시간도 없고, 맘편히 나들이도 못간다 속상해하다가 그 보다 더 긴장감 있는 일을 맞닥뜨리면 그동안 힘들다 했던건 견딜만한 사안이였음을 느끼게 된다. 힘들땐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데 고된걸 해결한 후에는 감사하다 느끼니 이런 간사한마음 같으니라고… 2021. 9.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