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4 [욕실용품] 쿤달 샴푸와 쿤달 바디워시 샴푸를 고체 샴푸로 100% 대체 가능하면 좋겠지만, 아직 익숙치 않은 가족 구성원을 위해 병행 사용하고 있다. '시도하고 천천히 행하는게 중요한 걸테지 ? ' Nowadays.. 이용하고 있는 샴푸 [쿤달 Honey & Macadamia 샴푸 베이비파우더향] 출처 : 쿠팡 네이처 샴푸 베이비파우더향 자세히보기 약산성에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로 순하게 보습, 시그니처 향이 특징이 쿤달 샴푸. 사실 아무리 읽어보아도 어느정도의 포함성분이 좋은것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지만, 안내에는 아래처럼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부분을 설명하고있지만, 사실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전문가면 알아차릴려나? ) 1. 향이 좋다. (베이비파우더향이 잔향도 오래 남고 아기아기 한 느낌으로 호감을 느끼게 해준다) .. 2021. 1. 29. [캠핑용품] 캠핑 자충매트 1탄. 캠핑 다니면서 자주 들었던 바닥공사 그 바닥공사의 한 축에 캠핑매트가 있다. 자충매트, 에어매트, 에어박스, 발포매트, 백패킹용매트 등 매트가 왜이리 많은지... 처음 캠핑 시작할때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니 고르는 수준은 너무 싸지도 않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선에서 고르게 되었다. 내가 사는 매트가 무거운지 부피는 큰지 그런건 전혀 감도 없이 처음으로 구매한 매트는 노마드의 레펙스 자충매트 더블과 싱글사이즈. 지금은 판매되는 상품이 아니여서 그 업그레이드 같은 벨벳 자충매트로 비교하자면... 출처: 쿠팡 노마드 8cm 벨벳 자충매트 바로가기 1.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편안한 미끄럼 방지 2. 황동 제작 & 자동충전방식과 8cm 두께 3. 양측 연결 똑딱이와 전용 파우치, 수리용 패치 4. 무게는 약 3Kg.. 2021. 1. 22. [생활용품 ] 스탠리 텀블러 COVID 19로 회사 카페도 문을 닫고 커피를 너무도 사랑하는 나는 매일 텀블러를 들고 출근을 한다. 텀블러도 종류가 너무 많은데 나는 보온 보냉이 잘 되는 텀블러를 잘 사용한다. 작년 여름 등산 하면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들인 스탠리 보틀 출처 : 쿠팡 스탠리 고 진공 보틀 자세히보기 사이즈도 여러개 있지만 내가 선택한 건 나혼자 마실 커피, 들고 다니기 간편한 473ml 화이트 아무래도 보냉/보온 보틀이 조금 무겁긴 하지만 그만큼 온도유지력이 좋으니 감수하게 된다. 고보틀의 장점은 고리가 걸려 있어 유용하다. 배낭에 걸어도 되고 손가락에 걸어도 되고. 출처 : 쿠팡 스탠리 고보틀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든다. 오전에 넣어둔 얼음이 저녁 늦게에도 달그락 소리를 내면 그리 기분이 좋.. 2021. 1. 17. [욕실용품] 칫솔살균기 칫솔살균기.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어서 어떤게 좋은건지 정말 고르기가 어렵다. 뭘 모를땐 그냥 추천 받은걸 사용해보는 수밖에.. 내가 추천 받은 제품은 '프리한마켓' 에서 나왔던 칫솔살균기 '울트라웨이브 무선 가정용 칫솔 살균기' 출처 : 쿠팡 울트라웨이브 UVC LED TS-04 자세히보기 사실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구매한 제품이 아니다 보니 사용하면서 아.. 이렇구나 느끼게 된 칫솔살균기. 우선 깜찍한 크기가 너무 맘에 든다. 면도기 살균트레이도 있으나 우리는 4식구니까. 칫솔 살균트레이만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컵도 붙일수 있고 칫솔트레이도 많이 제공되지만, 나는 울트라웨이브 칫솔살균기가 컴팩트해서 좋다. 욕실에 공간 안차지하고 깔끔하게 두고 싶었는데... 이 제품이 딱이다. 늘 습기 많은 곳인 욕실.. 2021. 1. 14. 백일몽 백일몽 어반자카드 출처 : 네이버 뮤직 가사 꿈이었던가 생각해 보네요 그대 맞다면 그대로 있어요 사랑에 미친 거라 말하지 마요 그냥 좀 아파 힘들었잖아 말없이 껴안고 있어요 이대로 hmm.. 너를 사랑한 기억들 뿐야 이대로 행복할테야 그 많은 눈물과 깊던 밤 사이 너에게 닿길 원해 just stay in my space 괜찮아요 눈 뜨지 마요 그대 우리 같은 꿈속에 머물러요 얼마나 혼자 울고 있었나요 우린 알잖아 모른 척 지나친 시간이 다가온 거죠 너를 사랑한 기억들 뿐야 이대로 행복할테야 그 많은 눈물과 깊던 밤 사이 너에게 닿길 원해 just stay in my space 괜찮아요 눈 뜨지 마요 그대 우리 같은 꿈속에 머물러요 할 수 없죠 눈 뜨지 마요 그냥 우리 이대로 안아요 흑기사ost중 2021. 1. 12. 늙어짐의 자각 시간이 흘러감을 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들고 체력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지는 날이 온다는걸 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감을 안다. 알고 있었음에도 문득 문득 늙어짐이 눈으로 보여질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처음엔 나의 생각들이... 삶을 대하는 나의 마음들이... 무언가 빠져 있다는걸 느끼게 된다. 꾸역꾸역 살아내는 일상에서... 누군가를 부양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며 살아가는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오롯이 나 자신일수 없는 환경속에서 나의 에너지가 사그라짐을 느끼게 된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해내고 있다며 나는 아직 열정이 있다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살아간다. 밤샘이 힘겹고,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피부가 푸석거리면... 삶이 피곤한가 부다 싶었다. 자꾸 살이 찌니 자기.. 2021. 1. 10. 루메나 가습기 동계캠핑에 팬히터를 사용한다면 필요한 가습기. 캠린인 내가 이해할수 없었던 부분. '텐트안에 가습기가 필요하다?' 왜? '내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결로가 생기는데 왜 거기에 가습기까지 있어야 하는거지? ' 이해할수 없었는데 팬히터를 사용하게 되면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날이 추우니까. 팬히터를 빵빵 틀게 되고 그럼 텐트안이 건조해지더라. 목이 잠기고 코도 건조하고. 짐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안방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오아 가습기 미니' 는 전원선이 USB타입이 아니여서 캠핑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오아 가습기 사용후기 바로가기'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습기. 랜턴으로 더 유명한 루메나의 "루메나 H3 Plus 듀얼 미니 가습기" 출처 : 쿠팡 루메나 H3 PLUS 듀얼 무선가습기 바.. 2021. 1. 10. MSR 어세스2 나의 아픈 손가락. MSR 어세스2. 백패킹을 해내고야 말겠다고 구입한 나의 MSR 어세스2. 출처 : MSR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자세히보기 텐트가 이렇게 가벼울수 있나 놀라게 한 무게. 1.86kg 텐풍은 또 어찌나 이쁜지.... 다른 백패킹용 텐트들도 많지만 무게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덜컥 들인 나의 아픈 손가락 MSR 어세스2. 이 아름다운 자태를 백패킹 한번 못가보고 오캠에서만 아쉬어 두어번 펴본게 다라니.... 작년 겨울 아쉬워 피칭한번 하고 나들이로 놀다온 처량처량 나의 아픈손가락 MSR어세스2 아 놔. 저 때는 내동생이 플라이 거꾸로 덮어씌워놔서 다시 바로 쳐줬는데... 가족들과 난민캠. 저때가 그립구나. MSR어세스2는 4계절 텐트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경험상 여름에는 힘들듯. 여름에.. 2021. 1. 7. [ 오아 가습기 ] 겨울실내 건조해도 너무 건조해 4계절이 있는 대한민국. 좋은건지 나쁜건지...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가 필요했다가 어느새 보면 장마로 눅눅하여 제습기가 필요하고 이젠 건조한 겨울이 왔다. 아껴야 하는데... 덜 써야 하는데... 우리집 사람들은 모두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니 겨울에도 난방을 빵빵 돌릴수밖에 없다. 그동안 많이 사고 버리고를 반복했던 수많은 가습기. 아이가 어릴땐 고온으로 살균되어 분사되는 가열방식도 썼다가 용량 큰 가습기도 썼다가 결국에는 관리소홀로 한시즌 쓰고 거의 구석으로 먼지만 쌓이게 되는 실수를 반복했다. 결국 나에게 가장 맞는 가습기는 무겁지 않고 세척하기 편한 가습기 그게 맞았다. 출처 : 쿠팡 오아 간편 세척 무드 미니 가습기 500ml OA-HM210 바로가기 "오아 간편 세.. 2021. 1. 5. [굿네이버스] 벌써 9년 굿네이버스 해외 아동 결연. 인도의 한 여자아이를 9년전에 알게 되었다. 편지도 주고받았던 꼬마아이였는데 어느새 자립할 나이가 되었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아 이제 이 아이의 소식을 더는 듣지 못하는구나' 기분이 묘하다. 한번도 만나지 못한 아이였지만 매년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볼수 있었던 아이. 매달 여러기관에 조금씩 기부하고 있던 나는 올초 현금 부족으로 기부를 잠시 중단해볼까 아주 아주 잠깐 생각한 적이 있다. 그때 떠오른 아이.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들썩이는 그때 나는 나의 아이들만 생각하고 있다가 마음의 무거움이 확 밀려든 순간이였다. '무슨 생각을 한거지? 그 아이는 괜찮을까? 혹여라도.... 나쁜일이 생기진 않을까?' 여러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지만, 1대1 결연으로 맺어진 아이는 이.. 2020. 12. 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