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2

왜? 사회생활은 늘 상충 자체인가? 누군가 그러더라. 회사에 오래 남기 위해선 '내가 없으면 안될만큼 유능하지 않고 내가 없어도 될만큼 무능하지 않아야 한다.' 라고... 기업들...도약하고자? 생존하고자?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시도를 하고 존속하고자 노력한다. 1. Life balance 추구. 이제 개개인의 삶이 중요하다. 소셜미디어에 올릴 맛집도 미슐랭 수준으로 다녀야 하며, 해외여행도 틈틈 가야 한다. (너무 비약적인가?) 모든 생활패턴을 회사에 맞추고 싶어하지 않는다. (여전히 삶이 생존인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난 마인드를 말함이다.) 난 사랑받고 살아왔으며. 배울만큼 배웠고. 삶을 여유롭게 살고 싶다. 회사는 내가 여유를 누릴만큼의 소득을 가져가는 곳이다. (난 그만큼 일을 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받은만큼 일해라. 개인의 .. 2016. 11. 1.
휴식이 필요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느림의 미학? 무엇이 천천히 가고자 하는 마음을 배부른 소리라고 외쳐대는가? 잠시라도 쉬고싶다. 2016. 10. 31.
너에게 나에게도 꺾어주... 김광석의 [너에게]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 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으음..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하늘이라.. 오오..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께..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하늘이라.. 오오.. 내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맘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2016. 10. 25.
나무 이러다 나도 김광석의 fan이 되겠다. 너무 좋은 노래. 좋다. 김광석의 [나무]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면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오오~!!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분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가지와 그늘을 펼려 하오~!! 가사 출처 네이버 링크 YouTube 링크 2016. 10. 25.
혼자 살아가기 오늘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기.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것이다. 사랑하는 배우자, 언제나 내편 부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 가족 같은 친구? 맘 잘 맞는 동료? 모두 위선자다. 사랑하는 가족도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은 친구도 좋을때만 좋은거다. 나만 사랑해줄것 같은 배우자의 배신. (외도뿐 아니라 이기적인 것도 배신이다.) 나이드신 부모님이 도와주긴 커녕 봉양만 바란다면? 내 시간을 희생하면서 키운 자식 끝없이 봐주고 퍼주고 했더니 끝도없이 해달라 징징대며 혹까지 달고 손내민다면? 사고는 지가 치고 해결해 달라 호소하는 형제들이라면? 좋을때 들러붙었다가 힘들어지니 외면하는 친구라면? 성실했던 동료 개인 사정으로 힘들어해 안타까움에 배려해줬더니 업무에 소홀하여 내 할일만 늘어난다면? 남의 .. 2016. 10. 22.
[충무아트센터] 그날들 간만의 뮤지컬. 창작 뮤지컬 [그날들] 뮤지컬은 뮤지컬만의 설레임이 있다. 두근두근.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원과 그녀의 사랑...그리고 현재 일어난 일들과 과거 그날 일어난 일들이 교차하면서 구성되는 내용. 역사적사건과는 완전 무관한 창작뮤지컬. 지창욱... 의 무영을 보려 했건만. 너무 짧은 기간만 하셔서 진정진정 아쉽다. 오늘의 캐스팅. 정학역, 오만석님. 무영역, 오종혁님. 그녀,신고은님. 노래 잘 하는 이들의 매력이란. 그리고 중요 포인트. 김광석의 아는 명곡들. 그리고 내가 모르던 숨은 명곡들. 나무. YouTube 링크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YouTube 링크 발랄하게 편곡된 장면이지만 원곡도 좋은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오직 슬픔만이 돌아오잖아 너무 깊이 생.. 2016. 10. 21.
[판교] 젤리 해피필즈 몇살이 되면 젤리를 끊을까? 위니비니(weeny beeny)만 보면 꼭 사야만 하는 아이들이니... 젤리약국보면 지나칠수 없지. 쩝.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한 '해피필즈' 저리 알록이 달록이니... 어른인 나도 약병을 집게 되니 컨셉 하나는 기막히게 잡았다. 사이즈 약병을 고르고 꾹꾹 원하는 젤리를 담으면 된다. 젤리는 왜 저리 비쌀까? 100ml이상을 고르면 원하는 스티커를 붙일수 있다. 요래요래니... 아이들과 함께일땐 살수밖에 없다. 또 한곳 지나칠수 없는곳. 전구소다. 달달함의 극치. 얼음+시럽+탄산수. 유리인줄 착각하게 만든 거참. 그리고 제일 아까운 젤라또 아이스크림. 아이들은 막상 사주면 다 먹지 않는다. 범산 아이스크림은 작은녀셕도 다 먹던데... 이건 가격대비... 우리 아이들은.. 2016. 10. 19.
잠이 안온다 클났다. 잠이 안온다. 방법이 없다. 난 자고싶단 말이다. 2016. 10. 18.
#No.42 넌 사랑해서 결혼했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0. 18.
'달'에 대한 끝없는 사랑 기묘함. 신비함. 달에 대한 끝없는 애정은 식지 않는다. 달과 함께 젖어드는 감성과.. 달과 함께 찾아오는 흔들림까지. 너때문에 내가 살랑이는지.. 나때문에 너를 갈망하는지.. 오늘도 너를보며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 2016. 10.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