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2 [캠핑용품] 캠핑용 식기세트 캠핑하면서 코펠 하나면 충분할줄 알았다. 내가 보유하고 있었던 5년전 처음 산 코베아 6~7인용 경질코펠.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코베아라는 캠핑브랜드 제품, 우리 식구수보다 넉넉한 수량 그리고 가벼우며 적당한 가격. 그리고 프라이팬, 주전자가 포함된 구성도 딱 맞았다. 아직까지 계속 잘 쓰고 있는것 보면 스테인레스가 아니더라도 경질코펠도 나쁘지 않다. 우리가 먹방 캠핑을 하지 않는것도 위 코펠 구성만으로 충분한 요인이 될수도 있을터다. 접대캠이나 두세팀이 같이 가는 여행에서 저 코펠을 보면 다들 반응이 그렇다. "언니 코펠은 왜이리 귀여워. 조만조만 한것이 소꿉놀이 같아" 그렇다. 냄비나 프라이팬은 괜찮은데 그릇과 주전자는 귀염귀염하다. 캠핑을 다니면 다닐수록 드는 생각. '생각보다 그릇이 꽤 많이 .. 2020. 8. 19. 이 세상을 살아내는 미치광이 나는 정상인가? 요즘을 살아가는 나는 스스로 반문한다. '나는 정상인가?' 무언가에 쫒기듯 살아내고 있는 이 현실에 나는 비교적 잘 컸다고 생각했다. 우리 엄마의 희생과 사랑속에 사랑도 배려도 남들보다 월등하진 않아도 부족하지 않다 느꼈다. 과연 그런가? 오늘도 재난문자를 받는다. 내가 자주 다니던 별다방에 이틀동안, 꽤 오랜시간 방문했던 자는 보건소에 들리라 한다. 나는 지금 그곳과 별로 떨어지지 않은 서점에 와 있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놓고 시간이 애매하여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두려운가? 무서운가? 걱정스러운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어느곳도 안전한 곳은 없다. 마음 한켠에 커다랗게 공포가 자리하고 있는지 꽤 지났기 때문에 무뎌지고 익숙해져 버렸다. 뉴스를 보다 갑자기 분노가 치밀고 불안.. 2020. 8. 19. [music] 능소화 '안예은 능소화' 발매 : 2020.08.06 안예은의 신곡 능소화 Flo에 올라온 것을 보고 바로 틀어본 노래. '아... 왜 지하주차장 갔을때 내가 틀었을까?' 아무 사전 지식없이 신곡이라 들어본 안예은의 능소화. 첫 소절부터 등쪽에서 올라오는 소~~오름. 노래가 무서울수 있다는걸 느끼게 했다. 역시 안예은. 대중성을 노린다면 발매하기 주저했을법 한 노래. 드라마OST인가? 의심했다. 무서운 영화의 삽입곡인가? 했다. {호러송} 호러송이 맞긴 하다. 그런데 은근 중독되는 가사, 가락... (가락이 더 어울리는것 같다.) 더 놀라운건 뮤직비디오가 무서워서 19금? 안예은 찐이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윤균상 , '역적' 의 인연으로 찍은게 아닌가 싶다. 뮤직비디오를 보려면 당연히 성인인증 필요 솔직 중.. 2020. 8. 10. [중고가전매입] 가능한건가? 몇년전만 해도 중고가전 매입하는 곳이 많이 있었다. 매입을 못하면 고물값을 주고 가져가는 고물상들이 많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그런가? 결론 ! 제조일자 5년 이내 가전제품이 아니라면 중고가전을 처분하긴 너~~무 너무 어렵다 내 경우 폐기물스티커 사다 붙여 내놓는게 최종 선택 답인줄 알았는데... 한군데 발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1599-0903 (감사합니다. 무료수거해주셔서...)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배출예약시스템 접수 절차방법 www.15990903.or.kr 실내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버리려고 알아본 중고가전 매입. 예전에 비해 많이 없는것 같은 기분은 무엇일까? 중고가전 매입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매입조건 : 2013~2020 사이의 .. 2020. 8. 10. [Drama] 악의꽃 tvN [악의꽃] 주연 : 문채원, 이준기 방영기간 : 2020.7.29~ tvN 수목 드라마로 새로 시작한 드라마다.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볼때 예리한 평론을 한다거나 극의 흐름을 잘 이해한다거나 하지 않는다. 그저 슬플때 눈물나고 기쁘면 웃고 감동적인 부분에 울컥하는 그런 평범한 시청자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찾아보는 드라마가 없었는데 ‘악의꽃’ 은 1회 보고나서 궁금해지는 드라마였다. 이제 2회를 방영한 드라마 ‘악의꽃’ 출처 : 네이버 바로가기, 공식홈 바로가기 가끔은 긴밀한 사이라 해도 내가 아는 그 사람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게 맞는가 싶을때가 있다. 하물며 가족이라고 해도 그 가족의 모든것을 다 안다고 할수 없지 않은가? 최근에는 그런 생각들이 더 자주 드는 때이다. 존경하는 .. 2020. 7. 31. 갑자기 소환되는 기억 짐 버리기를 실천하는 요즘이다. 가장 고민인 책들. 무겁다. 의외로 공간도 많이 차지한다. 왜 책부심이 있을까? 책정리를 해본다. 혹시 몰라 책을 촤르르 훓어본다. 책속에 딱봐도 오래되어뵈는 천원이 나온다. 희안하다. 돈이 왜 거기 들어있는걸까? 또다른 책을 촤르르... 헉. 사진이다. 빼도박도 못하는 명확한 옛 사진이다. 아니, 도대체 기억도 못했던 사진이 왜 거기서 나오는걸까? 이 사진을 우에 할꼬. 버리기도 쉽지 않고 보관하기도 애매한 사진이다. 내 과거 연애사는 손 꼽을만큼 많지도 않았지만, 되돌아보면 굳이굳이 덮을 이유도 없고, 내 나이 씁쓸하게도 지난일을 웃으며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 별 고민없이 사진첩에 넣어두었다. 감사하게도 나이가 들면서 자존감이 높아진것 같다. 아직 경제활동을 하고.. 2020. 7. 31.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조회 방법 오늘 오전 띠리리~ 문자 한통 [자동차검사 만료일 안내] "고객님의 차량 검사 만료일이 도래되어 알려드립니다" '어라? 나는 아무런 안내우편을 받은 기억이 없는데?' 문자 내용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보니 차량번호가 다르다. 이전 차량 정기검사 이력이 검사소에 남아 있어 자체 발송한 문자인가 보다. 혹시나 싶어 지금 차량 정기검사 유효기간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자동차정기검사 유효기간은 손쉽게 조회가 가능하더라. TS사이버검사소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자동차등록번호, 주민번호6자리로 간편조회가 가능하다. TS사이버검사소 검사유효기간조회 URL 바로가기 사이버검사소 메인 | 스마트 자동차검사 예약시스템 한국교통안전공단_2 검사유효기간조회 검사유효기간의 시작일과 만료일을 조회 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 입력 표시.. 2020. 7. 27. [사전예약] 던킨 캠핑 폴딩박스 도전 던킨에서 캠핑폴딩박스 사전예약을 한다. 스타벅스 프로모션에는 커피를 즐겨 마시니 자연스레 많이 참여해봤지만 그외에는 별 관심이 없던 나인데. 던킨 캠핑폴딩박스라??? 그것도 노르디스크 감성브랜드의 폴딩박스라???? 게다가 가격도 착하다???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확... 드는 프로모션이다. 예약기간 : 7월 27일(월) ~ 7월 30일(목) 픽업기간 : 7월 31일(월) ~ 8월 3일(월) 예약방법 : 예약기간내 해피앱 에서 예약하기 , 픽업시간에 픽업하기 던킨캠핑박스 이벤트 URL 바로가기 상판포함하여 저정도면 무조건 도전해봐야지! 오전부터 해피앱에 접속하니 대기창이 떡! 역시 작금의 시대는 캠핑시대인가보다. 대란이다 대란. 힘들게 들어가도 "가능한 주변매장이 없습니다" 가 뜨며 이전으로 가면 또 대기.. 2020. 7. 27. [캠핑용품] 루메나 캠핑랜턴 캠핑을 시작하려면 필수 용품은 무얼까? 주(住) 잘 자고, 식(食) 잘 먹을수만 있으면 기본적인건 되는게 아닐까? 텐트, 돗자리, 코펠, 버너 이것만 있으면 가장 기본적인건 해결되지 않을까? 캠핑장의 밤은 금새 어두워진다. 해가 떨어지면 어둠이 내리운다. 랜턴 하나만 있으면 해결되리라... 4~5년전 내가 처음으로 구매한 랜턴. 캠핑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폭풍 검색하여 구매한 'NoXGear' 그때는 나들이캠핑만 다니던 때였지만 저녁되면 사용하리라 생각하고 구매한 랜턴이다. NoXGear는 괜찮은 녀석이다. 캠핑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지만, 캠알못인 그때의 나는 그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지 않고 '무겁다.' 가 녹스기어의 첫 느낌이였다. 왜? 랜턴이 가벼울꺼라고 생각했을까? 기본적으로 배터.. 2020. 7. 25. 은행 동전교환 "은행 동전 교환을 위해서는 해당 은행지점에 동전교환 가능시간을 반드시!! 꼭 !! 확인이 필요하다." 나 어릴적 문구점에는 다양한 크기의 빨간 돼지저금통들을 많이 팔았었다. 집집마다 돼지저금통은 한두개씩 가지고 있었을터다. (너무 옛적 얘기인가?) 아이가 어릴때 사주었던 돼지저금통. 잊고 있었는데 집정리를 하다보니 너무 무거워 이 참에 동전을 털기로 한다. 10년정도 모은것치고는 별로 많지 않은 금액이였지만 동전인터라 그 무게가 혼자 들긴 무거울정도였다. 얼마전 찾은 국민은행에서 동전교환은 오전 11시 이전이라고 붙은 안내문을 본 기억이 있어 늦기전에 가기위해 부랴부랴 서둘렀다. 동전을 가방에 넣어도 들수가 없을만큼 무거워 쇼핑캐리어에 담아서 끌고 갔다. 내가 거주하는 동네의 국민은행은 화, 수, 목 .. 2020. 7. 2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