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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왜 자꾸 사게될까? 내가 음악을 듣는 특별한 귀를 가지고 있던가? 그렇지 않다. 그런데 나는 왜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꾸 사게 될까? 내가 음악을 듣는 시간은 출퇴근할때 차안에서 듣는 음악. 마트에 갈때 에어팟과 함께 듣는 음악. 캠핑장에서 잠시 음악이나 영화/드라마를 볼 때 정도이다. 쓰임에 비해 블루투스 스피커가 꼭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든다. 지인들은 나에게 "또 블루투스 스피커 샀어?" 라면서 한심하다는듯 바라보는데 나도 내가 왜 자꾸 사게 되는지 모르겠다. 스트레스가 많은걸까? 좀 더 좋은 음향을 나도 모르게 계속 찾고 있는걸까? 내가 쓸수 있는 금액안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는걸까? 언제까지 계속 블루투스를 기변할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2022. 5. 14.
[JTBC] 뜨거운 싱어즈 매주 월요일밤 9시 JTBC에서 '뜨거운싱어즈'가 시작됐다. JTBC 뜨거운 싱어즈 바로가기 뜨거운 씽어즈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 | http://tv.jtbc.joins.com/hotsingers tv.jtbc.joins.com "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할까요? 물음표로 가득한 젊은이들에게 노래로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시니어 합창단의 가슴 뛰는 도전이 시작된다" 1회 부터 눈물을 흘리게 만든 희안한 감성의 프로그램. 합창단원 : 김영옥선생님, 나문희선생님, 김광규님, 장현성님, 이종혁님, 우현님, 윤유선님, 이병준님, 우미화님, 서이숙님, 박준면님, 최대철님, 이서환님, 권인하님, 전현무님 음악감독 : 김민정님, 최정훈님(잔나비) 출.. 2022. 3. 23.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 3탄 (셀프수발) 동거인의 확진이 끝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아이가 확진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기간은 최장 8일이라고 한다. 잠복기 3일을 감안하고서라도 아이가 동거인으로부터 감염되었다는 것이 시기상 살짝 벗어나기 때문에 확신할 순 없었다. 확진자 수발 3주차. 지리한 시간이다. 재택근무를 병행하면서 확진자를 수발하는 건 극강의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작은아이를 수발하면서 대기표를 뽑아 놓은 상태로 증상만 발현되기를 기다렸다. 아이 확진 3일차.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 '올것이 왔구나' 상태를 더 지켜보기로 한다. 경험상 확진된 동거인이 발생한경우 바로 검사시에는 '음성' 이 나올 확률이 높다. 저녁이 되니 목이 칼칼함이 더 많이 몰려왔다. 진단키트를 해보았다. '음성' 아침이 되기를 기다려본다. 어제보다 더 .. 2022. 3. 21.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 2탄 동거인이 확진되고 2주가 지났다. 나는 아이들을 지켰다고 생각했다. 세대안에 확진자가 생겼을 경우 대부분은 가족 모두 확진이 된다고 했는데 나는 동거인의 확실한 격리로 무사히 잘 버텨냈다고 생각했다. 동거인이 격리 해제되고 이틀후부터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 나가기 시작하며,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치솟는 코로나 확진자 수. 이젠 35만을 찍고 있다. 아이들이 다시 코로나 위험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아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시간문제일꺼라 생각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작은아이가 갑자기 춥다고 한다. 열을 재 본다 38.9도 '말도안돼. 뭐라고? 39도 가까이 된다고?' 이럴수 없다. 동거인이 격리해제되고서도 5일이 지난 시점인데 옮긴이가 동거인인가? 아니면 다른곳인가? 알수가 없다.. 2022. 3. 19.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 1탄 2022년 3월 어느날... 확진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예전과 다르게 주변에 확진된 지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진단키트가 동이 나서 구할수가 없었다. '진작에 좀 사둘껄' 정부에서 가격동결에 공급을 늘려가겠다고 했다.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아빠에게 하나 얻어 놓은 진단키트가 있어 다행이다 싶었다. 아이들 개학하고 기분좋게 아침을 맞이하던 어느날. 동거인이 출근전 열이 나는것 같다고 했다. 헉! 38.8도.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했다. 두줄. 자가진단키트는 잘 안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두줄이 나오니 분명 '확진' 이구나 생각했다. 동거인을 째려봤다. 평소 동거인의 생활패턴으로는 지금 걸린게 이상할 정도로 자기관리에 소홀한 인사였으니 이젠 확실히 나와 내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린 주적.. 2022. 3. 17.
서른, 아홉 _나에겐 찐 친구가 존재하는가?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 JTBC 서른, 아홉 홈페이지 >>> 바로가기 2022. 3. 4.
BTV 이터널스 굿즈 당첨 나에게 이런일이... 골수 SK브로드밴드 사용자인 내가 그 오랜 기간 한번도 이벤트라는건 당첨된 이력이 없는데... COVID19 시대에 영화관도 못가고 방구석에서 B포인트와 OKcashbag, Tmembership포인트까지 끌어끌어 구매하였다. 어느날 문자 하나 "B tv 이벤트 당첨안내 안녕하세요. B tv이터널스 굿즈 이벤트에 당첨되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난 내가 응모하지 않은 문자는 다 무시한다. 저건 내가 응모하지도 않은 문자라 그냥 광고려니 넘겼는데 이틀이 지나고 박스 하나를 받았다. 푸하하... 빵 터졌다. 귀염귀염 마동석님 길가메시와 테나역의 안젤리나졸리. 귀염귀염. 생각보다 사이즈도 큰 굿즈.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당근마켓에 팔까? 했는데 아들이 마동석님 굿즈를 너무 맘에 들어해서 주기.. 2022. 2. 17.
오늘도 어제처럼 2022년이 되었다. 올해는 재야의 종소리행사도 없었고 소란한 축제의 열기로 2022년을 맞이하지 않았었어 그런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2022년이 맞는가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음력으로 1월 1일이 지나야 2022년이 실감이 날지 1월1일에도 설날에도 나는 채팅창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모티콘을 날렸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고 내일도 또한 오늘같은텐데 이렇게 끄적임이 없으면 그냥 잊혀져 가는 하루가 될까봐 글은 남긴다. 열심히 하고자 했던 캘리그라피도 , 또한 열심히 하려고 했던 블로그도, 또한 짬짬이 하려고 했던 수세미도 업무가 바빠지면 참 쉽지가 않다. 오늘도 어제처럼 아무런 이벤트 없이 무사히 지나가는 하루지만 올해는 그래도 나에게 어떤것이 중요한지 끌려가지 않는 삶이길 바란다. #20.. 2022. 1. 29.
라플란드 캠핑장 동계캠은 안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난로라곤 간절기에 사용되는 신일 팬히터 337과 토요토미 반사식난로 RS-H29다. 신일 팬히터 337 >> 상품 자세히보기> 상품 자세히보기 2022. 1. 29.
제주 마음샌드 온라인 구매(이벤트종료) 제주 파리바게트에 가야만 살수 있는 마음샌드. 온라인 예약이 사라져서 공항 도착시간에야 살수 있었는데 해피오더에서 한정판매를 한답니다. 얏호.. 파리바게트 제주 마음샌드 온라인 선물하기 >> 바로가기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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