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10주년
킹키부츠 : 2024.09.07 ~ 11.10
공연장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킹키부츠 서울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공연작 답게 모든 넘버들이 신나고
쥐롤라 덕분인지 킹키부츠의 인기도
올해 더 뜨겁게 느껴졌다.
찰리역엔 4분이 캐스팅되었고
신재범님과 김성규님의 찰리를 관극했다.
출처 : 네이버 킹키부츠 >> 바로가기 <<
멋진 롤라역에는 4분이 캐스팅되었다.
그동안에 너무도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분들.
이번엔 박은태님, 최재림님, 강홍석님의 3분의 롤라분들을 봤다.
로렌은 김지우님과 김환희님 을 봤다.
나하나님꺼롤 못봐서 아쉽지만,
이번해 오픈런을 하지 못했더니
표를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석훈님과 김호영님 극을 못봐서 아쉬운데
김호영님은 ‘광화문연가’에서 보는걸로 달래보고
3분의 롤라분을 봤는데
우왕.
역시 회전문 극을 보는데 이유가 있었다.
3분의 롤라 분위기가 왜이리 다른지
각자의 매력이 너무도 달라서 좋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신재범님 강홍석님 김지우님
조합으로 한번 더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표 구하기 너무 어려워 ㅠㅠ
아는게 힘.
킹키부츠는 가격은 아래와 같다.
오픈런하여 티켓 구하기도 어려운데
할인을 따져가며 신청하기가
초보자에게는 어렵기만 하다.
사실 PRICE & SON 사원증이
정말 회사 소속 사원증인줄 알았으니
정말 이런 무지함이란.
회원 가입을 하고 사원증을 신청하고
관람날짜와 수령시간을 기입후
사원증을 받았다.
적립도 되고 할인도 되고.
이미 가능 티켓을 다 구매한 터라
사원증 할인은 1번밖에 못 받았지만
그래도 할수 있는 건 해봐야지.
예쁜 전시공간들도 많이 있었다.
이번엔 굿즈가 솔드아웃 된 품목이 어찌나 많던지
뱃지와 절대팔찌 공연북을 구매했다.
킹키부츠도 헤드윅처럼
커튼콜때 흥겨움에 설레고 신나고.
모든이들이 공연이 끝나고 나면
벅찬 감정들을 쏟아내었다.
통로쪽에 앉아있을때 엔젤님들과
손 터치…
기분좋고 즐거운 경험인것 같다.
다음 킹키부츠 또 하겠지?
24년 킹키부츠 서울 표는 올 매진이여서
오늘 보는 공연이
나에게는 올해 마지막 킹키부츠 공연이 될듯 하다.
신재범님 최재림님 김지우님 이 조합도 너무 좋아서
기대된다.
좋은 뮤지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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