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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에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
요즘 쿠팡플레이 좋은 드라마를 여럿 선보이고 있는것 같다.
'사랑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 일본 작가님이
각 여자주인공 남자주인공 입장에서
써내려간 소설이라 한다.
난 소설을 읽지 않았으니
원작과 드라마의 차이를 모르겠지만,
1회 2회를 보면서 '
이 드라마도 정주행 하겠구나'
싶은게
'나 요즘 외로운가?'
"사랑후에 오는것들"
이세영 배우님 이미 예쁜건 알고 있었지만
1회에서 발랄한 한국 유학생역으로 너무 이쁘게 나오잖아.
그리고 이 배우님 어디서 나오신
순둥순둥 멋진 배우님이실까?
사타구치켄타로님.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봤는데 멋지시구나.
이미 1회2회를 거치면서
이세영배우님 워낙 연기도 잘하시니
섬세한 연기력에 몰입하게 되고
스토리 구성방식도 맘에 들어서
다음회가 궁금해졌다.
홍종현배우님도 간만이라
어떤 느낌으로 여주 홍이 옆에 있어줄까?
소설의 결말과는 상관없이
홍종현님에게는 미안하지만
두사람이 다시 재결합하길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그때 내가 무슨말이라도 했었다면
I성향인 나의 사랑도
주체적이지 못하고
이끌려가는데
드라마는 해피엔딩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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