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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인... 쿵.치.따.치... 일때만해도 흥겹고 재밌었는데.... 필~~~인... 을 들어가면서.... 더 재밌고 재밌지만.... 아...이제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구나를 절실히 느낀다. 2박필인 응용, 3박필인 응용, 4박필인 응용.... 자유자재로 가능해야 할터인데.... 나의 연습시간은 모자라기만 하는구나. 시간이 지나면 잘할 수 있을꺼야... 아자아자아자!!! 2015. 10. 15.
행복? 야간작업. 늦은시간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행복하니? 은퇴후 노년을 보내고 계신분이 한겨울 슬로프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을 지그시 바라보며... "젊어서 좋겠다. 그 나이엔 시간도 가리지 않고 팔팔하구나.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었을텐데...." 그분의 눈에는 한없이 청춘들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오늘 난 야간작업을 한다. 온나라가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고, 우수한 젊은이들이 무수한 경쟁속에서 치열하게 고뇌하는 지금. 난 당당한 회사원으로 이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한다. 행복하니? 난 행복한 사람이다. 진심으로 난 감사함을 느낀다. 2015. 10. 15.
3왜. 이성간의 친구가 존재할까?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성간의 친구관계를 의심할까? 왜 많은 사람들은 이성간의 친구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할까? 누구는 이걸 거론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왜? ????? 나의 결론. 이성간의 친구는 가능하다. 친구관계에서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친구는 그냥 친구인것이다. 그저 잘되기를 바라고... 속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걱정해주고... 위로해주고.... 아무 사심없이... 바램없이... 그게 친구관계고 '우정' 이다. 동성친구가 슬프면 같이 울어주고, 기쁘면 웃어주고, 외로와하면 안아주고... 이게 어색한가? 이성이면 뭐가 달라지는데? 전혀 달라질게 없다.... 하지만 사회에서 끊임없이 이 주제가 논란이 되는건..... 친구가 아닌 관계를 굳이 '친구' 라 믿고 싶은 마음때문일게.. 2015. 10. 14.
[영월] 곤충박물관 추석이여도 많은 곳들이 문을 연다. 다들 쉬고 싶어할때 누군가는 그 자리를 지킨다. 아이들을 위해 방문한 영월 곤충박물관. 영월엔 볼것이 많다. 청령포, 선암마을, 선돌, 김삿갓, 단종 장릉, 고씨동굴..등등등. 원래는 장릉에 가려 했지만 (개인적으로 장릉이 산책하기도 좋고 짠해지는 마음도 있어 좋아라 하는곳) 안가본곳을 가려 목적지를 급 변경하였다. 가는길가에 보이는 동강의 뷰도 좋구.. 날씨도 좋고 한적하니 기분좋아지는곳. 가격도 뭐... 체험을 위해서는 2천원씩 더 내야한다. 동강 가상체험3D영화와 곤충4D영화를 한 10분~15분정도 분량을 볼수 있다. 나름 볼만하다. 두가지 테마가 있는곳. 한곳은 동강의 생태계를 볼수 있는 작은 전시관. 여기서 3D체험을 한다. 추석이라 한적해서 좋다. 조금 위로.. 2015. 9. 29.
[제천] 빨간오뎅 서울에서 먹는 빨간어묵과는 완전 차이가.. 맵고 혀끝에서 알싸한 느낌이 서울 빨간 어묵이라면.. 이건 입안 가득 뭔지 모를 달콤매콤함이 꽉 찬다고 해야할까? 명절이면 언제나 줄 서서 산다는 그 빨간오뎅을 먹으려 나도 노력을 했다. ^^ 2015. 9. 28.
그저 느낌일까? 요즘 노래들을 듣다보면 인도풍의 리듬이 느껴지는 이유는 뭐지? 익숙한 발리우드 뮤직시퀀스 같은... 그저 느낌일까? 슬슬 발리우드의 영화도 국내에 들어올때도 되었는데.. 기대해볼까? 2015. 9. 25.
2왜. 보안이 왜 중요한가? 오늘은 궤변적인 생각을 해보려 한다. 뭐든지 다른 방향으로의 생각도 해보고 싶어서.... 신성장... 신기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IOE (internet of everything) 만물인터넷... 보다 편리하게 사물과 통신하여 편리한 세상을 누릴수 있는 시대가 곧 일상화가 될 것이다. 신기하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 난 보안담당자다. 개인정보부터 모든 보안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활동들을 많이 해야 한다. 편리한 세상속 현실화를 위해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들이 한계에 부딪히는건 역시 보안. 할수 있으나 현실적인 적용은 늘 보안에 발목이 잡힌다. 왜? 나의 정보들이 노출되면.... 교묘히 그 정보를 위법적인 곳에 사용할 수 있는.. 2015. 9. 22.
1왜.도시농장 생산물은 안전할까? 먹거리가 중요해지면서 안전하게 믿을만한 농산물을 스스로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미디어에서도 도시농부 생활을 예능으로 만들고 , 셀프하우스를 통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일부 팔기도 하는 많은 도시농부들이 생기고 있다. 그뿐인가? 도시 인근의 주말농장. 아파트 한켠에 작은 텃밭들. 하물며 우리 엄마조차 옥상에 상추, 파, 고추, 오이 등등을 키우고 드신다. 그리고 나조차 수경재배와 실내 농장을 꿈꾸고 바라니..그만큼 먹거리가 중요해진거겠지? 먹어도 되나? 도심속 공기를 뚫고 나온 빗속의 성분들이 고스란히 생산물에 담겨 축적되지 않을까? 식물들도 저 살기 위해 스스로 자정능력을 선보일까? 엄마가 갓 따서 신선하다는 오이를 먹으면서.. 주변의 차소리에...맑아 보이지 않는 하늘을 보며.. 과연 먹어도.. 2015. 9. 19.
무지... 살다보니 내 삶이 편협했더라... 물론 새로운 업무도 계속 하게 되지만.. 내가 접할수 있는것도 만날 수 있는 사람도 한정되더라... 너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라고? 물론 맞다. 내 분야에서도 점점 뒤처지는 느낌에 움찔...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에 이끌기는 커녕 쫒아가기도 버거운... 그래서? 뭐? 그럼 궁금해하면 안돼나? 난 무지에서 나오는 아주 기본적인 물음도 해보려 한다. 내 아이가 쫒아다니며 왜? 왜? 그러니까 왜? 를 해보려 한다. 2015. 9. 19.
(드럼) 시작하는 설레임 시작하는거야... 시작에 때가 있나...들어가고 보는거쥐.. 그래...스네어..베이스..하이햇..라이드..크래쉬..탐탐탐.. 해보자..^^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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