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깃꺼~~리/눈요기-가고보고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by ccanips 2016. 8. 4.
반응형
해브나인

오늘은 유명한 워터파크가 인산인해를 이뤄 밀려다니는 사진이라며 돌아다니는 사진을 봤다.

우리딸하고도 이번 방학 캐리비언베이 2번 가기로 했는데... 걱정걱정.

다들 바다로 휴가를 갔나?
사람으로 가득할 줄 알았던 7월 마지막 일요일.

갑자기 결정해 가본 곳.
역시 여기도 입장료가 비싸다.

그래도 깔끔한 느낌.
오늘따라 사람도 없다. 좋다.

아이들과 가면 가만히 사진을 찍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더구나 엄마 혼자 애둘을 데리고 다니는건 엄청난 체력과 집중을 요구하는 일.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 제대로 찍을수가 없다.
여긴 실외 수영장과 중간중간 아기자기 스파구역들이 존재한다.

산림속에 있는듯한 프라이빗 스파존도 있는데 난 울아기가 못가게 하는 바람에..

실내존도 있는데 역시 울아들은 시끄럽다며 잠시도 있으려 하지 않는다.
쩝.
"아가야 워터파크의 대미는 물미끄럼틀이란 말이다."

우리 아기는 요런데 좋단다.
혼자서 여기서 많이 놀았음.

여기도.

그 돈주고 갔는데 시아버지때문에 어쩔수 없이 넘어온 찜질방.
음식값이 비싸다.
구운계란 3개가 2,500원. 사악하다.

작은 찜질방.
3개 방으로 이루어진 아담한곳.
사람이 많았다면 힘들었을텐데...텅 .

좋다.

여기 느낌은...
1. 숲속에 있어 좋다.
2. 물이 좋다. 부들부들 좋다.
3. 잘 맞춰가면 한적하게 즐길수 있다.
4. 가격이 사악하다.
5. 키로 다 음식 사고 후결재

아기가 있음 갈만하다.
실내존에 애들 좋아하는 미끄럼틀이 있다.

그럼 되는거 아닌가?

네이버 해브나인힐링스파
출처 네이버

반응형

'요깃꺼~~리 > 눈요기-가고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아야진해수욕장  (0) 2016.08.15
[제천] 덕동계곡  (0) 2016.08.07
[제천] 의림지  (0) 2016.07.30
[의왕] 백운사  (0) 2016.07.17
[인천 소래포구] 대하축제 직전  (0) 2015.10.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