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제품후기이다.
요즘 코로나때문인지 주말에 캠핑장 잡기가 너무 힘들다 보니
자연스레 당일 나들이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바다를 사랑하는 나.
파도 소리, 바다 내음 그러나 내려쬐는 햇빛
테라네이션 카우코후만으로도 너무 좋은 바다 나들이가 되지만
파라솔 아래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앉아있고 싶은 마음에 파라솔을 들이기로 했다.
뭐든 혼자 설영, 설치가 가능해야 하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무게였기 때문에
테라네이션 파라솔로 결정.
요즘엔 왠만한 캠핑장비가 구하기가 어렵다.
조금 큰 루아키리 파라솔로 주문을 하였으나 마지막 남은 재고를 택배사가 분실했다고 하여
아우키리 파라솔로 구매.
180cm 로 아담하지만 1.9kg 무게로 대만족중.
예쁜 옐로우 파라솔.
테라네이션 아우키리 파라솔 - 옐로우
물결에 비치는 햇살을 형상화한 패턴의 프리미엄 파라솔
terra-nation.co.kr
[두번째 제품 오카홀더]
나는 로열티가 강하기 때문에 동일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이 좀 있다.
바닷바람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 파라솔 받침대.
물론 이것도 들고다니기 용이한 제품으로 찾다가 선택한 오카홀더
모래에 묻어두고 가볍고 휴대 용이하고.
하지만 바닷바람이 생각보다 훨씬 쎄다는걸 설치해보고 안 사실이다.
<파라솔의 단점>
여느 파라솔이나 마찬가지일꺼다.
바람에 약하다.
아래를 잘 묻고 받치고 해도 강한 바닷바람에는 파라솔이 들려 날려가는 경우가 생긴다.
정말 위험하다.
강한 바닷바람에 저렇게 뜯긴 오카홀더.
강력한 바람이 모래를 덮어둔 망을 찢어버리고 말았다.
다행히 AS 잘되는 테라네이션 코리아.
이미지 사진 보내주고 당일 새로운 상품으로 바로 배송해주셨다.
"감사해요. 테라네이션코리아 "
AS를 잘 받기 위해서는 테라네이션 as되는 쇼핑몰상품인지 확인이 꼭 필요할것 같다.
오카는 바람이 많이 불진 않는 날에 사용하기로 하고 드릴형 파라솔꽂이 저렴이를 하나 구비해두고
스트링도 두어개 걸고 클립도 걸어서 파라솔 안전장치를 이중삼중으로 하고 있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면 안되니까.
결론은 테라네이션 아우키리파라솔 나에게는 만족할만한 템이 맞다.
올 여름 해변 나들이 많이 다녀야겠다.
[테라네이션] 카우코후 그늘막
나 혼자 들고 다니고 어디에서든 손쉽게 필수 있는 그늘막이 뭐가 있을까? 원터치 텐트가 의외로 들고다니기 버겁다. 접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웠다. 그리하여 인터넷 검색을 무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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