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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택배

by ccanips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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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택배가 온다.
옆지기가 택배 상자만 보면
“또 택배야?”

눈치가 보여 회사로 배송요청한다.
분리수거날 깨끗한 택배상자를 보면 죄책감이 든다.

작게는 가계재정에서
크게는 지구환경까지.

하지만 택배를 멈출수 없다.

그리하여 오늘도 택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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