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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언제 클래? 지금 이대로...
미운 네살이라더니...
엄마 껌딱지가 되려는 아들.
많은걸 혼자 다 해야하는 난.
3년만 기다리면 될까? 5년?
아이들끼리 있을수 있는 그 때를 손꼽아 기다린다.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려는 그 사이에.
너무도 서럽게
"엄마아~~~"
하고 현관앞에서 애처럽게 우는 아이를 보니...
속상함이 화~~악 올라오다가도..
그 모습마저 너무 이뻐 그대로 멈췄으면 한다.
시간은 지날테고...
내가 고대하던 그 때는 어김없이 올텐데..
지금 이렇게도 이쁘게 나만 알고 졸졸 따라다닐 아이들은 이 순간뿐일테니...
예쁜 지금이 오래되길 바래본다.
미운 네살이라더니...
엄마 껌딱지가 되려는 아들.
많은걸 혼자 다 해야하는 난.
3년만 기다리면 될까? 5년?
아이들끼리 있을수 있는 그 때를 손꼽아 기다린다.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려는 그 사이에.
너무도 서럽게
"엄마아~~~"
하고 현관앞에서 애처럽게 우는 아이를 보니...
속상함이 화~~악 올라오다가도..
그 모습마저 너무 이뻐 그대로 멈췄으면 한다.
시간은 지날테고...
내가 고대하던 그 때는 어김없이 올텐데..
지금 이렇게도 이쁘게 나만 알고 졸졸 따라다닐 아이들은 이 순간뿐일테니...
예쁜 지금이 오래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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