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지한 엄마인 난 굳게 믿고 있다.
불량엄마라도 엄마다.
무더운 여름이 길어질수록 내 몸은 차다.
"엄마 난 몸이 뜨거운데 엄만 몸이 차"
"응. 엄마들은 다 그래. 너희들이 열이 나면 엄마는 스스로 감지해서 체온이 내려가"
열이 나는 아이들의 몸을 차가운 내 배위에 팔에 연신 대주며 말한다.
겨울이 되면 반대로 나의 체온은 올라간다.
따뜻한 몸으로 아이들을 감싸준다.
내가 굳게 믿고 있는 나의 매직이다.
내 몸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이다.
또하나 자는 아이들 쓰다듬고 바라봐준다.
그럼 내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 금빛가루가 되어 아이들에게 옮겨간다.
그 가루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사랑의 매직가루.
상상을 너무 많이 했나?
무튼 난 그리 굳게 믿고 있다.
아픈 아이를 안고 오늘도 난 매직을 부려본다.
불량엄마라도 엄마다.
무더운 여름이 길어질수록 내 몸은 차다.
"엄마 난 몸이 뜨거운데 엄만 몸이 차"
"응. 엄마들은 다 그래. 너희들이 열이 나면 엄마는 스스로 감지해서 체온이 내려가"
열이 나는 아이들의 몸을 차가운 내 배위에 팔에 연신 대주며 말한다.
겨울이 되면 반대로 나의 체온은 올라간다.
따뜻한 몸으로 아이들을 감싸준다.
내가 굳게 믿고 있는 나의 매직이다.
내 몸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이다.
또하나 자는 아이들 쓰다듬고 바라봐준다.
그럼 내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 금빛가루가 되어 아이들에게 옮겨간다.
그 가루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사랑의 매직가루.
상상을 너무 많이 했나?
무튼 난 그리 굳게 믿고 있다.
아픈 아이를 안고 오늘도 난 매직을 부려본다.
반응형
'자토리(자투리?스토리?넋두리? 내맘대로 한판) > 워킹맘 자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열, 코피, 119, 응급실 (0) | 2016.08.24 |
---|---|
4살 아이 떼쓰기 신공 (0) | 2016.08.23 |
왜? 휴일 끝나면 아플까? (0) | 2016.08.22 |
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0) | 2016.08.21 |
내가 만약에 (0) | 2016.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