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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녀석이 아프다.
잘 놀던 아들이 저녁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한다.
이제 휴가가 끝나고 출근을 해야하며...
미뤄둔일이 산더미인데...
늘 아이들은 워킹맘 자녀라는걸 아는듯.
휴일이 끝날때 아프다.
병원에 데려갈수도 더 휴가를 낼수도 없는데...
아픈 아이를 어린이집과 돌봐주시는 이모님 손에 맡길수밖에 없는데...
맘 아프게도 떨어지기 싫다는 듯 시위하는것 같다.
아프면 행여 엄마가 회사에 나가지 않고 옆에 있어줄것이라 생각하는것처럼.
더군다나 작은 아이는 웬만해선 아픈
티를 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더 잘 지켜봐야하는데...
39도 고열에도 울지 않고 끙끙대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엄마 속상해.
아프지마. 엄마랑 잘 놀았잖아.
이럴땐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아이들 곁에만 있고싶다.
잘 놀던 아들이 저녁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한다.
이제 휴가가 끝나고 출근을 해야하며...
미뤄둔일이 산더미인데...
늘 아이들은 워킹맘 자녀라는걸 아는듯.
휴일이 끝날때 아프다.
병원에 데려갈수도 더 휴가를 낼수도 없는데...
아픈 아이를 어린이집과 돌봐주시는 이모님 손에 맡길수밖에 없는데...
맘 아프게도 떨어지기 싫다는 듯 시위하는것 같다.
아프면 행여 엄마가 회사에 나가지 않고 옆에 있어줄것이라 생각하는것처럼.
더군다나 작은 아이는 웬만해선 아픈
티를 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더 잘 지켜봐야하는데...
39도 고열에도 울지 않고 끙끙대는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엄마 속상해.
아프지마. 엄마랑 잘 놀았잖아.
이럴땐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아이들 곁에만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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