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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4

나를 미치게 만드는 뮤지컬의 세계 하아 ~~뮤지컬 세계에 빠져 미치겠다.뮤린이에게 뮤지컬 작품이란?하나하나 다 새롭고 너무 궁금하다.나의 세계가 있는데.현실도 살아가야 하고뮤지컬도 봐야하고뮤지컬에 빠져티켓오픈 시간이 되면다른건 생각할 여력도 없이 좋은자리를 찾아 손을 굴린다. 최대한 앞자리안되면 다음자리 또 안되면 그 다음자리그것도 안되면 아무대나가용시간에 티켓팅을 잡다보니주말이 사라졌다.24년 하반기가 시작됐고 다시 붐업.“ 틱틱붐” 스윙데이즈 암호명A“ 마타하리” 지킬앤하이드“ 시라노” 알라딘“ 웃는남자보고싶은 뮤지컬은 왜이리 많은지 ㅠㅠ티켓비용도 부담이지만시간이 더 문제다.틱틱붐가벼운 마음으로 1회만 보려고 했다.이해준님과 방민하님 페어 티켓예약 후 대기중시츠프로브로 넘버곡들을 들었다.한두곡이라도 익숙해지면 극에 대한 기대감과친밀감.. 2024. 11. 22.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어릴적 마음으론 무겁고 밝지도 않고 해피엔딩이 아닌 결말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만화로 기억된다. 그 만화를 창작 뮤지컬로 초연.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 뮤지컬이다. 나는? 빠른전개 나쁘지 않다. 마리앙뜨와네트 분량 많지 않고 중간에 뜬금 스치듯 나오는 왕비의 연인씬? 괜찮다. 이 뮤지컬은 철저하게 오스칼 위주의 내용임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다 좋게 보인다. 뮤지컬 관람전 넘버곡들을 익숙하세 한다. ‘이대로 아침까지 에서 ‘당신은 어째서 여자인가요? ‘독잔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 까지 모든 넘버곡들을 중독처럼 듣게 된다. 역시 대극장용 뮤지컬답게 각 캐스팅 배우들의 음원을 들을수 있다. 이번 캐스팅은 오스칼 옥주현님, 김지우님, .. 2024. 10. 5.
나는 뮤지컬을 이렇게 즐겨요 언제나 관심은 작은것에서 시작된다. 뮤지컬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비싸다""과장된 연기""음악으로 전달하는 이야기"낯설다.  20대에 큰맘먹고 본 "맘마미아"대공연장 스케일의 무대에서심장을 쿵쿵 웅장한 사운드의 노래들. 비싼 티켓값. 재밌었지만 지속할수 없었던 여러 방해요소들로 중단.  코로나 이전에 본 "그날들"유준상님과 오종혁님 주연.TV에서 보던 분들을 가까운 무대에서 보게 된 신선함.김광석님의 노래를 주 테마로 이루어지는 편안함.  '어 괜찮은데?' 코로나 끝나고 관람한 뮤지컬"레베카"옥주현님의 "레베카~~ 나의 레베~~카" 난 뮤지컬의 세계에 발을 내딛고 말았다. 한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매달리는 나의 "호" 취미가 생겨버렸다.  뮤린이의 첫 입문단계는 아래처럼 시작되었다.  1단계. 유명 배우 출.. 2024. 9. 30.
[충무아트센터] 그날들 간만의 뮤지컬. 창작 뮤지컬 [그날들] 뮤지컬은 뮤지컬만의 설레임이 있다. 두근두근.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원과 그녀의 사랑...그리고 현재 일어난 일들과 과거 그날 일어난 일들이 교차하면서 구성되는 내용. 역사적사건과는 완전 무관한 창작뮤지컬. 지창욱... 의 무영을 보려 했건만. 너무 짧은 기간만 하셔서 진정진정 아쉽다. 오늘의 캐스팅. 정학역, 오만석님. 무영역, 오종혁님. 그녀,신고은님. 노래 잘 하는 이들의 매력이란. 그리고 중요 포인트. 김광석의 아는 명곡들. 그리고 내가 모르던 숨은 명곡들. 나무. YouTube 링크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YouTube 링크 발랄하게 편곡된 장면이지만 원곡도 좋은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오직 슬픔만이 돌아오잖아 너무 깊이 생.. 201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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