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 스탠리 텀블러

COVID 19로 회사 카페도 문을 닫고 커피를 너무도 사랑하는 나는 매일 텀블러를 들고 출근을 한다.

텀블러도 종류가 너무 많은데 나는 보온 보냉이 잘 되는 텀블러를 잘 사용한다.

작년 여름 등산 하면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들인 스탠리 보틀

출처 : 쿠팡 스탠리 고 진공 보틀 자세히보기

사이즈도 여러개 있지만 내가 선택한 건 나혼자 마실 커피, 들고 다니기 간편한 473ml 화이트

아무래도 보냉/보온 보틀이 조금 무겁긴 하지만 그만큼 온도유지력이 좋으니 감수하게 된다.

고보틀의 장점은 고리가 걸려 있어 유용하다. 배낭에 걸어도 되고 손가락에 걸어도 되고.

출처 : 쿠팡 스탠리 고보틀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든다.

오전에 넣어둔 얼음이 저녁 늦게에도 달그락 소리를 내면 그리 기분이 좋을수가 없다.

한여름 캠핑장에서 시원한 맥주를 담아두고 마시면 그 순간 너무도 행복함을 느낀다.

그러나 요즘 내가 늘 들고 다니는 텀블러는 스탠리 슬림 퀜처 텀블러

출처: 쿠팡 스탠리 슬림 퀜처 텀블러 자세히보기

이건 스트로우가 달려 있는 오픈형이여서 가방안에 막 넣을수는 없는 형태이다.

내 차의 컵홀더 부분은 아래로 가면서 좁아지는 형태여서 고보틀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출근할때도 마셔야 하는데.. ㅠㅠ 하여 들인 슬림 퀜처 텀블러.

보냉/보온 효과는 좋으면서 하부가 슬림한 형태이다.

상하부가 모두 슬림하면 세척할 때 불편한데 슬림 퀜처 텀블러는 세척도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탠리 퀜처 텀블러는 473ml로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아 이쁘다. 다가지고 싶지만, 고보틀은 화이트였고, 이번엔 폴라블루로 선택 (딸이 블루계열을 좋아하니까.)

재사용이 가능한 빨대도 참 마음에 들지만 그래도 힘으로 구겨지긴 하더라.

옆 주차된 차가 너무 바짝 붙어 차내에서 이동하다 구겨져버린 스트로우. 아까비. 하지만 단단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다.

두 종류의 텀블러가 특색이 너무 뚜렷하여

스탠리 고 보틀	스탠리 슬림 퀜처 텀블러
1. 용량 : 473ml 2. 보온/보냉 유지력 좋다. 3. 세척이 용이하다. 4. 두껑이 있어 밀폐력이 있다. 5. 두껑고리로 여러 활용력이 있다. 6. 세척이 용이하다. 7. 약간 통통한 외모로 일부 차량 컵홀더에 들어가지 않는다. 8. 살짝 무겁다.	1. 용량 : 473ml 2. 보온/보냉 유지력 좋다. 3. 하부가 슬림하여 차 홀더에도 잘 들어간다. 4. 단단한 스트로우가 있어 활용성이 좋다. 5. 회전 커버로 편리하게 스트로우를 사용할수 있다. 6. 세척이 용이하다. 7. 가방안에 넣고 다닐순 없다. 8. 살짝 무겁다.

워낙 스탠리 텀블러가 보온/보냉력이 좋고 내구성도 좋은 제품이라 캠핑할때도 등산할때도 너무 유용하게 잘 쓰인다.

나의 애정템 스탠리 텀블러.

내가 살때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진것 같다. 다른 제품은 다 가격이 오르던데...

하나 더 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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