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가습기

동계캠핑에 팬히터를 사용한다면 필요한 가습기.

캠린인 내가 이해할수 없었던 부분.

'텐트안에 가습기가 필요하다?' 왜?

'내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결로가 생기는데 왜 거기에 가습기까지 있어야 하는거지? '

이해할수 없었는데 팬히터를 사용하게 되면 건조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날이 추우니까. 팬히터를 빵빵 틀게 되고 그럼 텐트안이 건조해지더라.

목이 잠기고 코도 건조하고. 짐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안방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오아 가습기 미니' 는 전원선이 USB타입이 아니여서 캠핑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습기. 랜턴으로 더 유명한 루메나의

"루메나 H3 Plus 듀얼 미니 가습기"

출처 : 쿠팡 루메나 H3 PLUS 듀얼 무선가습기 바로가기

비슷한 미니 사이즈 가습기가 참 많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오아가습기와 비교해서 더 좋은 점은 아래 3가지다.

1. C-Type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2. 소음이 적다.

3. 분무량이 생각했던것보다는 많은 느낌이다.

그외

4. 세척이 용이다.

5. 적당한 무드등으로 분위기도 낼수 있다.

6. 적당한 수조용량(700ml) 으로 1개만 켜 두었을때 밤사이 수분 공급받을 수 있다.

등이다.

원래 필터있는 제품은 소모품인 필터 추가 유지비용으로 썩 내키지 않으나, 막상 사용하게 되면 왠지 더 든든한 느낌이 있다.

지금은 너무 추워서 캠핑을 쉬고 있어 집에서 열일하는 가습기지만 곧 텐트안에 은은한 빛을 내뿜어주길 바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Ccanip's J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