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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지났다.
내가 모든걸 이해해주리라 마음먹은 기간이 지났다.
밉다 한다한들 어쩔수 없다.
나도 예전이 한없이 그립다.
나의 변수 너의변수 그리 크지 않던 그때가 그립다.
울타리 영역안에서의 자유로운 영혼이였던 때가 그립다.
그 자리에만 있어달라는 그 바램을 난 들어주지 못한다.
미안할것도 아쉬울것도 없다.
그냥.
그렇게 유효기간이 지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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