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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제품후기

알레르망 이불

by ccanips 2016.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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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고나서 완전 만족한 제품.
알레르망 침구류.

우리애들 봄만되면 피부도 건조해지고 알러지 피부모드로 전환되는탓에...
늘 신경이 곤두서곤 했다.

더군다나 큰애는 보들거리는 극세사류 이불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겨울이고 여름이고 상관없이 펴고 자려 했었다.

일년에 4번 매트리스케어를 받고 있어도 정작 중요한건 이불류일텐데..

자주 털기도 힘들고 (극세사 이불 무거움)
빨기도 힘들고.

올봄 큰맘먹고 침구류를 바꿨다.

지금 사이트 들어가니 그사이 가격이 조금 떨어진듯 보이지만 난 그동안 잘 사용했으니 됐다. (ㅠㅠ)

이불이야 디자인의 차이지 집먼지방지 기능은 동일하다고 하더라만.

양면으로 분위기를 달리 낼수도 있고 차분한 색감도 맘에 들고...

곧 여름이 다가오리라는 생각에 블루계열도 하나 장만했었고...

작은애 낮잠 잘때 손쉽게 펴주려고 또 하나 장만했었고.

알레르망 침구 사용해보니..

1. 버석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처음엔 신경이 쓰일 정도였다.
   애 힘겹게 재우는데 움직일때마다 버석거리니말이다.

그러나 역시 익숙해지기 마련이니 지금은 버석거림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2. 먼지가 훨~~~씬 덜하다.
역시나 먼지가 안 날린다. 신기할정도.
베란다에서 그 작은 애기 면이불만 털어도 먼지가 엄청 나는데 이건 진짜 안날리다.
5개월 정도 사용후에도 안날리는건 신기방기다.

3. 이불이 살에 닿는 느낌은 차다고 해야하나?

첫 느낌은 찬 느낌이다. 그리곤 곧 따뜻한 느낌.
뭔지 모르지만 이불에 코팅이 되어 먼지도 못 앉겠지만 나도 겉도는 느낌이랄까?

이불이 몸에 착 감기지 않는다.
보근한 느낌을 중시한다면 싫어 할수도...

한참 더울때는 찬느낌은 거의 없고 더 더운 느낌이 들더라.
왜일까? 생각했는데..
올 여름이 너무도 더웠기 때문이였을까?
아님 면이불처럼 땀흡수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일수도...

그래도 난 먼지 안나는 이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지점 아주머니와 잘 얘기하면 가격할인도 해주시니...
아기들 있는집은 너무도 좋은듯 싶다.

겨울에는 솜을 더 넣어야겠다.

참 세탁시에는 망에 넣어 세탁한다.
찢어지면 먼지방지에 안좋단다.
세탁망은 지점에서 주시더라.

가격 ☆☆☆ (이불 다 비싸지 않나?)
먼지방지 ☆☆☆☆☆
디자인 ☆☆☆☆

사진 출처 알레르망 홈페이지 링크

알레르망 서판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37
지번 판교동 621-4
출처 네이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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