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1 [육아]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떼쓰는 아이 28개월 아들. 요즘들어 부쩍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떼를 쓴다. 아침마다 졸리다...엄마랑 놀꺼다... 옷 안입는다...덥다... 온갖 핑계를 대며 떼를 쓴다. 혹여 친구들과 관계가 좋지 않나? 혹여 매체에서 나오는 선생님과의 안좋은 일이라도? 별의별 생각을 다 해보는데... 막상 가면 너무나 잘 지낸다. 역시 분리불안. 엄마와 있고 싶은게다. 최근 몇달동안 엄마만 졸졸 쫒아다니며 매달리는 아이. 방학때 며칠 시댁에 떼어놓은 이후 더 심하게 붙어있으려 했다. 육아를 잘 아는 동생에게 자문을 얻은 방법으로... 1. 간식을 준비한다.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간식을 지퍼백에 함께 담으면서 "내일 친구들 나누어주면서 같이 먹어" 해본다. "친구들이 다 모여들어 달라고 하면 줄서..라고 말하고 한명씩 줘" 라며 가이.. 2015.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