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레일바이크3

[제주] 레일바이크 2016년 11월 늦가을 어느날. 힐링을 위한 제주방문. '아이들과 함께라면 힐링은 절대 될수 없다.' 는 사실을 깨닫고 온 여행. 제주 동북부에 위치한 제주 레일바이크. 당연히 티켓은 모바일로 구매하는것이 싸다. 나도 쿠폰통을 통해 구매했다. 쿠폰통 링크 http://coupontong.co.kr/M_new/index.php 3시간전에만 구매하면 탈수 있다. 원주레일바이크나 왕송레일바이크랑은 달리 시간대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이 얘긴... 운이 나빠 관광객이 엄청 많을 경우는 대기시간이 길어질수도 있다는 뜻이다. 역시나 제주는 바람이 많이 부니 바람막이가 장착되어 있다. 겨울에도 즐길수 있겠다. 좋네... 제주 레일바이크 또 다른 좋은점. 자동운전이다. 히힛. 아이들과 어찌 페달을 돌리며 갈까 고민.. 2016. 11. 30.
[원주] 레일바이크 맛보기 간현 원주 레일바이크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해서 추석을 이용해 다녀오고자 예약한곳. 사실 원주라기보다는 문막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폐쇄역인 간현역을 이용한 테마 레일파크. 간현역에서 표를 바꾸어 풍광열차를 타고 판대역까지 간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간현역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역사 안에는 매표소가 있고 옛 시절의 열차운행표가 있다. 이곳을 진짜 이용했던 사람이라면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겠더라. 왕송 레일바이크와 비슷한 모양의 레일바이크. 간현역. 하필 이날...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든 날이라... 어제까지 좋았던 날씨가 흐리더니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삼둥이도 탄 모양일세 난 선택을 해야했다. 저 뻥 뚫린 바이크에 네살배기를 포함한 두 아이들을 앉힐것인가? 아침부터 전화로 문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 2016. 9. 18.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의왕 레일바이크를 타러온곳. 나의 목적지는 의왕레일바이크라 생각했지만, 실은 왕송호수공원에 온 것이였다. 호수공원내 여러 테마중 하나가 레일바이크였다. 그러니 레일바이크를 타도 주차비는 별도로 산정되는것이였고... 그냥 산책하러 올 수도 있는곳이였다. 어쩐지 주차하는곳이 레일바이크 매표소에서 약 400미터 떨어진곳에 있더라니. [레일바이크 이용안내] 1. 예약을 한다. 시간대별 예약제. (1대 4인 탑승 가능) 의왕레일파크 홈페이지 링크 2. 주차후 400 미터쯤 떨어져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받는다. 표를 받을때 당일 예약시간 변경은 불가하더라. 3. 예약시간에 탑승 후 중간지점에서 10분간 정차후 다시 승차 (표는 잃어버리지 말아야한다. 두번째 탑승시에 확인함) 4. 호수 한바퀴 돌고 하차 후 파파이스.. 2016. 9.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