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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레일바이크를 타러온곳.
나의 목적지는 의왕레일바이크라 생각했지만, 실은 왕송호수공원에 온 것이였다.
호수공원내 여러 테마중 하나가 레일바이크였다.
그러니 레일바이크를 타도 주차비는 별도로 산정되는것이였고...
그냥 산책하러 올 수도 있는곳이였다.
어쩐지 주차하는곳이 레일바이크 매표소에서 약 400미터 떨어진곳에 있더라니.
[레일바이크 이용안내]
1. 예약을 한다. 시간대별 예약제.
(1대 4인 탑승 가능)
의왕레일파크 홈페이지 링크
2. 주차후 400 미터쯤 떨어져 있는 매표소에서 표를 받는다.
표를 받을때 당일 예약시간 변경은 불가하더라.
3. 예약시간에 탑승 후 중간지점에서 10분간 정차후 다시 승차
(표는 잃어버리지 말아야한다. 두번째 탑승시에 확인함)
4. 호수 한바퀴 돌고 하차 후 파파이스에서 주차 할인 후 귀가.
※ 탑승완료후에나 주차할인을 해줌. 차량번호로 할인등록해줌
5. 출차시 나머지 정산분 정산
카드만 됐던것 같은데? 약3시간 있었던듯 한데 추가 2,000원 나왔음
여기도 조성이 잘 되어 있다.
난 이런곳을 좋아하는것 같다.
평지에 조성이 잘 되어 있는 생태공원류.
호수옆이라 그런지 연꽃이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할 아기자기 조형물들과.
호수 사이드에 조성되어 있는 산책길.
레일바이크가 힘들다 하는데 날씨와 적극적으로 페달 즐기는 이와 함께 한다면 별로 힘들지 않은것 같다.
살짝 덥기도 했지만 호수가를 레일바이크로 달리니 시원한 느낌이다.
중간중간 테마구간들도 있고.
내리막 구간
오르막구간
속도구간
물분사구간등. 아기자기 재밌는 요소도 있고.
마차도 탈수 있나보다. 아들이 말보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난 처음 타봐서 그런가...
의자 페달과의 간격조절도 되고, 브레이크며 음료수 놓는곳, 의자밑 소지품 담는 공간도 있어 편하더라.
중간지점에서 매점이 있어 아이스크림도 사먹고...적절했던 시간,거리 였던 느낌이다
징징대던 아들도 또 가자하니 산책 하러라도 몇번 와야겠다
기대안하고 가서 그런지 느낌 좋았던곳.
괜찮네.. ^^
위치 ☆☆☆☆
시설 ☆☆☆☆♧
환경 ☆☆☆☆☆
가격 ☆☆☆♤
주차 ☆☆☆
너무 후한가?
날씨 좋을때 가면 별로 안힘들고 재밌다.
원주나 강원도쪽도 한번 가봐야겠다.
레일바이크가격정보
32,000원 1대 기준 (최대 4인 탑승)
25,600원 의왕시민 할인(평일20%,주말10%)
5,000원 꼬마기차 (1인당)
이용시간
평일
10:30~22:00 하절기
주말
09:00~22:00 동절기 (12~2월)
의왕레일파크 레일바이크
위치 :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09
지번 월암동 525-10
출처 네이버 링크
의왕레일파크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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