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윤배우1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일본 만화가 원작이다. 어릴적 마음으론 무겁고 밝지도 않고 해피엔딩이 아닌 결말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만화로 기억된다. 그 만화를 창작 뮤지컬로 초연.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 뮤지컬이다. 나는? 빠른전개 나쁘지 않다. 마리앙뜨와네트 분량 많지 않고 중간에 뜬금 스치듯 나오는 왕비의 연인씬? 괜찮다. 이 뮤지컬은 철저하게 오스칼 위주의 내용임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다 좋게 보인다. 뮤지컬 관람전 넘버곡들을 익숙하세 한다. ‘이대로 아침까지 에서 ‘당신은 어째서 여자인가요? ‘독잔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 까지 모든 넘버곡들을 중독처럼 듣게 된다. 역시 대극장용 뮤지컬답게 각 캐스팅 배우들의 음원을 들을수 있다. 이번 캐스팅은 오스칼 옥주현님, 김지우님, .. 2024.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