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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

간사한 마음

by ccanips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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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을땐 잠 잘 시간도 없고,
맘편히 나들이도 못간다 속상해하다가
그 보다 더 긴장감 있는 일을 맞닥뜨리면
그동안 힘들다 했던건 견딜만한 사안이였음을 느끼게 된다.

힘들땐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데 고된걸 해결한 후에는 감사하다 느끼니
이런 간사한마음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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