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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시즌이 왔다.
아직도 초보캠퍼인데 시간은 1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작년말 팬히터를 사고 2번 사용후 창고에 두었는데
등유도 그대로 있고 관리하는법도 모르고 언제 쓸까 싶었는데...
당장 이번주에 써야한다.
복직하니 시간은 왜이리 부족한지...
팬히터 상태는 괜찮은지...
등유도 갈아줘야 하는데...
이동링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겨울이 이리 금새 올줄 몰랐다.
텐트는 구하기도 어렵다 하여 기변도 못하고...
보유하고 있는 플라이에 간신히 우레탄창 작업만 해놓았다.
미니멀이다.
미니멀을 고수한것 같은데 짐은 왜이리 점점 느는걸까?
짐 나르고 사이트구축하고 철수하고
내 팔모가지가 날아갈판이다.
요즘 캠핑장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라 한달에 한번 간신히 가는데 겨울이라 짐이 더 많아지니 멘붕이다.
팬히터 괜찮겠지?
짐은 언제 다 준비할까?
왜 야근일까?
이번주 할로윈캠.
기대하는 아이들 실망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만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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