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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
원래도 많은 눈물 시도때도 없이 난다.
드라마를 볼때도
그리 슬프지도 않은데
부녀간 대화에서도
형제간 대화에서도
친구간 대화에서도
뉴스를 보면서도 눈물이 난다.
인터넷 글을 읽을때도 ...
어느 포인트인지 모르나 그 작은 포인트에 인입되어
내 감정은 극대화되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A
늙은게 확실해진다.
단단해진다 생각했는데 자꾸 물러지고 약해짐이 느껴진다.
그러니 나는 이제 한없이 보듬어주기만은 힘들다.
나도 소소하게 아무말없어도 좋으니 배려받고 싶다.
나도 나란히 옆에서 산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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