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곤한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1 코로나 확진자 수발기 2탄 동거인이 확진되고 2주가 지났다. 나는 아이들을 지켰다고 생각했다. 세대안에 확진자가 생겼을 경우 대부분은 가족 모두 확진이 된다고 했는데 나는 동거인의 확실한 격리로 무사히 잘 버텨냈다고 생각했다. 동거인이 격리 해제되고 이틀후부터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 나가기 시작하며,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치솟는 코로나 확진자 수. 이젠 35만을 찍고 있다. 아이들이 다시 코로나 위험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아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는데... 시간문제일꺼라 생각했다. 하루 일과를 마친 작은아이가 갑자기 춥다고 한다. 열을 재 본다 38.9도 '말도안돼. 뭐라고? 39도 가까이 된다고?' 이럴수 없다. 동거인이 격리해제되고서도 5일이 지난 시점인데 옮긴이가 동거인인가? 아니면 다른곳인가? 알수가 없다.. 2022.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