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킹맘 육아1 시간아 멈춰라 (부제) 언제 클래? 지금 이대로... 미운 네살이라더니... 엄마 껌딱지가 되려는 아들. 많은걸 혼자 다 해야하는 난. 3년만 기다리면 될까? 5년? 아이들끼리 있을수 있는 그 때를 손꼽아 기다린다.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려는 그 사이에. 너무도 서럽게 "엄마아~~~" 하고 현관앞에서 애처럽게 우는 아이를 보니... 속상함이 화~~악 올라오다가도.. 그 모습마저 너무 이뻐 그대로 멈췄으면 한다. 시간은 지날테고... 내가 고대하던 그 때는 어김없이 올텐데.. 지금 이렇게도 이쁘게 나만 알고 졸졸 따라다닐 아이들은 이 순간뿐일테니... 예쁜 지금이 오래되길 바래본다. 2016.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