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19극복 #뜬금없는반성 #실천계속하자1 반성 휴직을 하고 난 후 집에만 있는것이 너무 답답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놓고 나가는것이 두려워서 차박나들이로 다녔다. 2월말부터 3월중순까지 일주일에 1회는 나간것 같다. 차박지로 유명한 당진 왜목마을을 1회 다녀왔다. 평일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었다. 잘못하면 차바퀴가 모래에 빠질수 있어 뒷쪽에 자리잡으니 물을 가까이서 보기가 어려웠다. 대부도로 향했다. 코앞에 바닷물을 바로 볼수 있는 훌륭한 곳이였다. 차를 정박하고 쉘터를 치고 의자와 테이블을 두고 간이화장실도 마련했다. (공중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다) 늘 점심은 도시락과 컵라면 간식 위주로 먹지만 나는 바닷물을 보며 잠시나마 물멍을 할수 있는 시간이였다. 동일 장소로 3회에 걸쳐 나갔다. 한주 한주 지날수록 코로나19도 급확산세를 보이고 .. 2020.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