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패킹 가자2 배낭 하나 메고 떠나고 싶다. 두어달 주말마다 매번 나가다 집에 있으려니 갑갑하네. 그냥 훌쩍 떠날 수 있도록 모든건 준비되어 있는데... 우리 강아지들이 밟혀 속만 태운다. 2019. 7. 13. 역마살 (두아이를 둘러메고) 역마살이다. 5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외박을 한다. 짧은 1박2일. 초보 미즈캠퍼에 돌입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미니멀캠 컨셉이지만 아직 초보라 짐도 많고 필요한 물품을 선별하는것도 아직 미숙하다. 아니 캠핑 용품 사는것부터 벌써 잘못 산 것들이 있다. 물품을 보고 물건을 사고 매주 새로운 캠핑장을 다니며 나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찾는데 푹 빠져버렸다. 늦은 나이에 편안함과 쾌적함을 추구한 내가 역마살이 끼었다. 설렌다. 갈곳이 많아서... 2019.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