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운사1 [의왕] 백운사 오늘은 발길 닫는대로... 비온뒤라 왠지 사람도 많지 않을듯 하여 들러본곳. 초입에 작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 멀지 않은 길가에 대두었다. 완전 큰 토종닭. 조금만 나와도 시골같은 느낌이 드는곳이 아직 경기도엔 많구나. 차량통행 금지랬는데 '백운사' 가는 차량은 되는것인지 몇몇대는 지나가더라. 사실 여기 온 목적은 아이들 물놀이가 가능한 곳인지 알기 위한 사전답사다. 돗자리 펴고 발 담글수 있는곳인지 알기 위해 와본곳. 물이 맑구나. 요런곳이면 애들 놀기 괜찮을듯. 날 더울때 한번 와야겠다. 이런길들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작은 사찰이 하나 나온다. '백운사' 종교는 없지만 오늘은 기분도 브러하니 경건하게 소원하나 빌어본다. 아이들은 재밌었단다. 작은애가 업어달라는통에 다음번 오게되면 유모차를 꼭.. 2016.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